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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댓글 0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22-05-06 14:20
[2022학년도 큰마음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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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٠19 혁명 61주년을 기념하여 중앙고등학교에서 뜻깊은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4٠19 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로 이어졌으며,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은 전교생이 참여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당시 3학년이었던 유용겸(52회) 교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부터 시작된 4٠19 장학금 2천만원 기탁에 이어 4٠19 혁명 61주년을 맞아(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유 교우가 ‘큰마음장학금 5백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큰마음장학금’은 아량이 넓고 상대방의 실수도 큰 마음으로 용서를 할 수 있는 학생이 되길 바라며 정의감이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길 바란 유 교우의 뜻이 담겨 있다.


4٠19 혁명 61주년을 맞은 날 모교 교장실에서는 ‘큰마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유용겸 교우와, 동기인 김정철, 조호(52회) 교우도 함께 참석했으며 유 교우가 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학생 

큰마음 장학금(5명) 각각 100만원씩 수여 

20302 고상진 

20325 이준영 

20512 임창진 

30122 조영일 

30431 홍은기  

 

4·19장학금(2명) 각각 100만원씩 수여 

20603 김건호 

30215 송준호 


장학금 수여식이 끝나고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유 교우는 중앙고 교장과의 대화 중 “장학금 수여를 학교에서 장학금을 수여할 때 같이 진행했으면 한다”고 얘기를 했고 이용균 중앙고 교장은 “그래도 4٠19의 날을 기억하고 의미를 생각한다면 지금처럼 별도로 하는 것이 의미 있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4٠19장학금은 기존의 방식대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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