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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선 교우회,모교의 운동부 존속 결정에 대하여 중앙 동문의 일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향후 운동부 발전,후원 및 기타 모교 발전 등을 위해서는 동문 인프라 구축이
핵심인 것으로 판단되어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현재 교우회 가입인원은 80회: 83명, 81회: 56명, 82회: 96명, 83회: 43명, 84회:44명,
85회: 71명, 86회: 43명, 87회: 35명, 88회 : 34명, 89회: 17명, 90회: 1명,
91회: 7명, 92회: 5명, 93회: 2명, 94회: 1명, 95회: 4명,
96회: 2명, 97회: 12명, 98회: 13명, 99회: 1명, 100회 : 45명,
101회: 1명 으로 80회 이후중 80회,82회,85회 외에는 거의 전멸로 보면 됩니다.
실지 졸업기수로 보면 해당 기수 가입자는 더욱더 적겠지요.
그래서 금번 졸업생부터는 졸업전 학교에서 가입을 시킨 후 졸업시키는 것이 어떤지요.
물론 향후에는 고3 올라오면 초기에 미리 예비 가입을 시켜서 사회로 배출시키면
1명의 낙오자도 없이 동문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58회,63회,65회,66회,72회,78회 동문회 싸이트를 밴치마킹한 후, 반창앨범 및 졸업앨범은
졸업 앨범 제작 업체에 맡기어 올리고 , 기타 회장 ,부회장,각반 반장들은 고3 기준으로
한 후 고3 때부터 학생신분에 맡게 싸이트 운용을 맡기는 것입니다.
물론 그전 졸업생들은 교우회에서 자원봉사자 및 각 동기회 일원 중에서 모집하여 각 동기회 별로
졸업생 명부를 가지고 전화통화 및 편지,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흘러흘러 흘러서 망망대해로 흩어진 중앙동문들을 규합하여야 할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전세계로 흩어진 중앙동문들을 규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한번 고민해 보아야하지 않을런지요?
전통 명문 중앙의 흩어진 전사를 모아야 더 큰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교우회 및 모교에서 한번 고민하여야 할 듯합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7)
댓글목록
과연 교우회의 수장 누구인지....동문으로써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