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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댓글 1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010-06-02 08:27
중앙야구후원회 홈피에...

본문

선배님, 후배님 이 글을읽어 보셨는지요???

 

 

한 상훈님이 10. 05.26자쓰신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요 ???

 

 

댓글목록

no_profile 김희범(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제가 야사모를 대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무언가 내용전달에 오해는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앙야구는 현재 턱없이 부족한 예산을 가지고 야구부를 꾸려 나가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짊어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中) 작성일
진정 무엇이 옳은일인지 저 조차도 판다하기가 힘 드네요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한상훈씨가 쓴 글입니다.

중앙 야구를 위하여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중앙야구후원회 동문님들 께 감사말씀 드립니다...문의 사항이 있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제 조카가 현재 중앙고 야구부 1학년 인데 갑자기 학교(감독)에서 야구를 하고 싶으면 등록금을 내고 다니라고 들었다네요..실질적으로 대학 등록금과 별반 차이없는 고가의 학비라서 이 이야기는 학교(야구)를 그만두라는 이야긴데요, 감독님의 말씀으론 야구후원회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하셨답니다..한 학년당 5명의 t.o가 있는데 다른 우수선수를 받기위해 지금의 1학년들(5명 모두..사실 실력이 다소 처진다고 합니다.)을 자르는거라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실력이 있건 없건 본교에서 신입생으로 입학을 허가하여 체육특기생으로 선수생활을 하고있으면 엄연한 중앙동문이거늘 실력이 다소 처진다고 1학년 전원을 자르다니요? 실력이 부족하면 감독 코치가 가르쳐서 키워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다른 분들이 아닌 야구부후원회에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다니요? 수많은 중앙동문들이 어린학생들 인생을 망쳐가면서 중앙야구를 빛나라고 후원금 내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010-4222-5663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한상훈씨가 쓴 글에대한 답변입니다.

야사모나 또는 야구부후원회나 그런 결정을 한일도없고 그럴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1.야사모라는 이름이 어색하여 일부동문들은 야구부후원회로 부르기도합니다.
2.중앙고등학교는 야구부창단이후 야구특기생들도 수업료를 내는것을
  원칙으로하고있습니다
3.이것은 자사고로 바뀐뒤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4.때로는 일부 선배님들이후원을 하거나 야사모에서 월1만원 후원운동을
  전개하여 감독님월급을 보조한다거나 극히 예외지만 일부선수들을
  지원한적도 있었습니다.
5.나름대로 우리 후원회(야사모)에서도 모교 야구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있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부족한점이 많은것을 인정합니다
(中) 작성일
한상훈씨가 쓴 위글은 중앙야구후원회 싸이트에서 삭제하고 다시올린글입니다.

강상진 선배님 께서 교우회 게시판 야구부동정 란에 말씀하신 5윌26일 자 본문은, 금일(6월3일) 야구부후원회(야사모)국장 김민철 선배님 이 직접 읽어 본 후 전화를 주셨고 통화 후 내용을 숙지하셨으며 사실여부를 야구부측과 확인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다만 야구부후원회의 노고와 야구부후원회를 지원해 주시는 여러동문 여러분에게 다고 실망스런 오해를 야기시킬 부분이 있을 수 있어 내용을 삭제 하였습니다... 단 제가 쓴 본문은 거짓이 없음을 밝힙니다. 제 형님에게 듣고 확인한 내용인데 지금 `대한야구협회` 사이트 커뮤니티-> 자유계시판에 "가슴에 못박힌 부모심정" 이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1학년 야구부 학부모님 분들 중 한분이 쓰신 것 같은데 그 글의 내용이 제가 쓴 글과 거의 일치합니다..또 제가 모르는 사실도 더 있구요.. 궁금하신 분은 대한야구협회에가서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본질은 어린학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겁니다. 만약 이번사태가 그 학생들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면 과연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할까요?
no_profile 한상훈(高079)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권태웅 선배님(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아직 일면식도 없이 이렇게 글로서 인사드림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의 입장을  위의 댓글로 달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하지만 일부 항목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께서 쓰신 글 중, " 2.중앙고등학교는 야구부창단이후 야구특기생들도 수업료를 내는것을 원칙으로하고있습니다.."  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사고가 되어 야사모 등 동문들께서 걷어준 후원금으로 운동부 등록금을 지원 해야하는 중앙고뿐 아니라 모든 中, 高, 大 학교 운동부들도 예외는 아니겠지요..그들도 그 학교의 학생인 만큼 당연히 수업료(등록금+ 입학금 등)를 내야겠지요..하지만 그들은 체육특기생이란 신분으로 해당학교에 입학되어 왔습니다..형식적이겠지만 체육특기생은 해당학교에서의 입학허가 즉 소위 스카우트의 형식이 되는 것이겠지요..이런 연유로 체육특기생은 특별장학금의 형식으로 수업료를 면제시켜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야구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학생의 몇 배의 해당하는 금액을 회비 등으로 내고 있구요..) 중앙고에 입학 한 현재의 1학년 들도 위의 사정을 잘 알고 있었고 입학 할 당시 수업료 등은 실질적으로 면제 시켜주겠다 라는 약속을 분명히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배님께서 쓰신 글의 내용은 "야구부도 예외 없이 수업료를 내야 하는게 학교의 규정이니 수업료 이야기(불만)는 부적절하다.." 라는 뜻으로 읽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2학년 3학년은 수업료를 실질적 면제하고
(2,3학년 들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약간의 금액(수업료의 일부)은 내고 있는 건 압니다..하지만 그리 부담 가는 금액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실력이 부족하다는 1학년 들만 수업료를 전액내야 할까요?
이유는 잘 알고 있습니다. 중앙야구를 살리기 위해 실력이 부족한 현 1학년들을 보내고 다른 우수선수를 데리고 오기 위함이겠죠..
정 야구가 하고 싶으면 수업료(학교 수업료 연간 약 480만원+ 야구부 회비 연간 약 900만원@)를 전액 내고 야구를 하던가 그러기 싫으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야 된다지요? 결국은 자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설사 정말 그 엄청난 돈을 내고 중앙에 남는다 하더라도 그 학생은 3년 내내 볼보이나 동료들 뒤치다꺼리만 하고 끝나겠지요..
그리고 이미 현재 퇴출당하는 1학년들을 대신해 새로운 학생(선수)이 와서 훈련을 시작했다는데 그 학생들도 현 1학년 들과 동일하게 전액수업료를 내기로 하고 이 중앙학교에 왔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해결책이 없다면 교장선생님이 이 사실을 인지하시고 관련자들과 면담이라도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봅니다.
 야사모 회장님..아니 중앙야구를 사랑하시는 선배님의 입장으로 야구부와 야사모의 입장을 대변하시건 이해는 가지만 쓰신 글이 다소 더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고 사료되어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제가 이번 사실을 공개한 목적은 어린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상황으로 피눈물을  흘리고있다는 점을 야구부들 사랑하시는 여러 동문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자랑스런 대 중앙인으로서 제가 믿고 사랑했던 훌륭한 선배님들 께서 조금 더 정의로운 쪽에 서주시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혹여 이 글이 권태웅 회장님께 무례하게 비춰줬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추호도 선배님께 본의와는 다른 위도는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중앙고등학교가 자사고로 개편되면서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에서
체육특기생들에게 지원을해주었던 장학금제도(대략 축구부15명, 야구부15명)
가 없어졌습니다
자사고로 개편되면서 명문고등학교로 재도약의 계기가 되것은 모든 동문들이
축하를 해야될일이나 야구부 축구부로 보아서는 엄청난 타격을 입게된것입니다.
이점은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뒤늦게 인정을하는 부분이고 제도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나 현재까지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中) 작성일
현재 이 문제로인하여 학교측이나 총 동문회,중앙 야구후원회에서는 어떠한대안을 강구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재단이나 학교측에서는 운동부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사고로 개편되면서 재단이나 학교측은 사실상 운동부를 폐지하는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교우님들의 폐지반대에 어쩔수없이 야구부와 동문들이 알아서
하는조건으로 야구부를 유지하는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 야사모에서 해왔던 후원금 모금도 교우회에 이관하여
본격적으로 하고있으나 아직 기대치에  못미치는것도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김승수감독님 동기분들인 64회에서 야구부에
1500만원을 지원하는등 여러 교우님들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야구부운영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中) 작성일
권태웅 회장님께 간곡히 바랍니다. 더 이상 그 누구도 상처받기를 원하지 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이 문제를 자체적으로 학교와 야구부와 야사모회원 학부형 님들이 풀기에는 너무나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축구부)가 옛명성을 찿기위해서라도 현 야구부,축구부

에 현실을 선배님,후배님,재학생에게 까지 알리어서 이 어려운 상황을 절실하게 호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히 아무런자격두 없는 제가 제안합니다.

계우계시판 에 이상황을 정식으로 올려주십시요 더 이상 늦으면 늦을수록 운동부

야구부,축구부 존재 가치는 점점 더 미미해 질것입니다.

현 계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13년간 단 1승" 서울대 야구팀 맡은 이광환(58회)감독 이 글 저도 무척이나 반갑고 중앙고교 야구선수 출신이자 제가 1학년때 스승이신 이광환 감독님이셨습니다.

허나 지금은 중앙고교 운동부 야구부,축구부 가 명맥을 이어가야합니다.

이번기회로 수년간 소원해진 야구부,축구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중앙에 힘을

하나로 뭉쳐주시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 늦지않게... ... 꼭 계우계시판 메인화면에 모든 동문님들이 보고 힘을 하나로 뭉칠수있는 역량을  부탁 드립니다.

자격도 없는 후배아닌 후배 강상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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