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친구의 글을 보고서...
본문
79회 야구부 출신 김억초입니다.
성적이란것이 하루아침에 뚝딱 이루워지는 것입니까?
세상만사 순리를 벗어나 어떤 진실이 통한답니까?
15명의 선수가 30명선수들을 어떻게 이긴다는 것입니까?
참으로 기적이란것이 있어서 우승도 할수있지요.
그러나 지금의 중앙야구부의 모양새로는 하느님이 절대로 그런 호사를 줄리 없을겁니다.
성적없으면 어떻습니까?
힘든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새싹처럼 지금 시작하는 단계 아니였던가요?
왜 순리를 저 버리는 듯한 이 모양새는 무엇입니까?
다시 시작하세요.
돌아오지 않겠지만 상처받은 1학년 학부형들과 선수들앞에 잘못을 인정하시고
상처을 치유 해주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그런 실수의 절차를 밟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래야 중앙 학교가 계속해서 저 높은 곳으로 향해 발전하리라 봅니다.
[ 2010-06-07 23:34:57 ]
성적이란것이 하루아침에 뚝딱 이루워지는 것입니까?
세상만사 순리를 벗어나 어떤 진실이 통한답니까?
15명의 선수가 30명선수들을 어떻게 이긴다는 것입니까?
참으로 기적이란것이 있어서 우승도 할수있지요.
그러나 지금의 중앙야구부의 모양새로는 하느님이 절대로 그런 호사를 줄리 없을겁니다.
성적없으면 어떻습니까?
힘든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새싹처럼 지금 시작하는 단계 아니였던가요?
왜 순리를 저 버리는 듯한 이 모양새는 무엇입니까?
다시 시작하세요.
돌아오지 않겠지만 상처받은 1학년 학부형들과 선수들앞에 잘못을 인정하시고
상처을 치유 해주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그런 실수의 절차를 밟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래야 중앙 학교가 계속해서 저 높은 곳으로 향해 발전하리라 봅니다.
[ 2010-06-07 23:34:57 ]
댓글목록
김억초님 의 글에 감사에 맘 전합니다. 그리고 아픔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맘을 해아릴수있다는 진리는 영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아픔을 격지만 이 여리디여린 고등학교 1학년생들에게는 평생 지워지지않는 치유할수없는 그 아픈맘은 누가 책임져야할까요 ?
아무쪼록 이 선수들에 아픈상처를 꼭 치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중앙고 졸업생도 아닌 제가 감히 이런 글을 올린다고해서 넘 나무라지 마시고 저 또한 한 체육인으로써 너무나도 가슴이 아픔니다. 선배님 후배님 중앙고교 야구부가 다시 살아날수있도록 힘을모아주십시요 !!!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아무쪼록 이 선수들에 아픈상처를 꼭 치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중앙고 졸업생도 아닌 제가 감히 이런 글을 올린다고해서 넘 나무라지 마시고 저 또한 한 체육인으로써 너무나도 가슴이 아픔니다. 선배님 후배님 중앙고교 야구부가 다시 살아날수있도록 힘을모아주십시요 !!!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아, 누가 제발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할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아~~~ 1학년중에 한 명은 야구부가있는 지방 모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하였다는 글이
대한야구협회 자유계시판 663번글에 댓글로 올라와 있네요... ...왜 이리도 마음이 허탈 할까요... 사랑하는 후배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대한야구협회 자유계시판 663번글에 댓글로 올라와 있네요... ...왜 이리도 마음이 허탈 할까요... 사랑하는 후배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강상진 선배님... 선배님께서 감히 이런 글을 쓰신다니요? 왜 스스로를 낮추십니까? 선배님이야 말로 중앙이 가르쳤던 진정한 '용자'이십니다..당연히 중앙중학을 졸업하신 중앙인이고 또 본교에 진학하여 중앙고 1학년 까지 야구선수 활동을 하시며 중앙의 위상을 드높인 분인데 누가 감히 선배님에게 뭐라 한다 말입니까? 오히려 중앙고를 졸업을 안하셨음에도 중앙을 더 사랑하시는 선배님의 열정에 오히려 정규 졸업생들이 감사해야지요.... 이번 일에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며 내일 아니니 나몰라라 하시는 다른 분들 보다 끝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