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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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요일
잠실야구장
엘지트윈스대 두산의 경기에서 엘지의 7회말 수비에서 서승화(대전고 -동국대)투수를 구원나온 중앙출신 노진용투수(99회)
원아웃에 1 ,2루 상황
유재웅(두산)을 상대하는 노진용(엘지)
김태군포수(엘지)의 아리까리한 미트질?에 포볼을 내주어 원 아웃에 만루 상황
여기서 등장한 중앙고 출신의 청소년 국가대표였던 -----> 두산의 김재호(95?회)
김재호의 2루수 땅볼을 따블 플레이를 노렸으나 1루 주자는2루에서 아웃되고 김재호는 1루에 세이프
3루주자는 홈인
2 대 1 로 앞서던 엘지가 동점을 내주어 2 대 2.
노진용과 김재호
선후배사이에 나란히 무승부라고 해도 되겠네.
이둘은 서로 선후배인줄 알고 있을까?
중앙!! 중앙의 야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쩝 ! 그런 명장면을 술푸느라 못봤네 !
저도 보았습니다.
진용이와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재호가 선배인줄 알고 있더라구요.
재호가 자기 후배라고 좀 살살 쳤나 보네요! ㅎㅎ
이번 주말에는 진용이 홍성흔 만나러 부산 갈건데 ㅋㅋㅋ 성흔이가 알까요? 진용이가 후배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