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8강의 의미
본문
오늘 진흥고에 8대6으로 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패배를 저는 새로운 승리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특히, 금번 대회때
통상 우리는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를 마치 번외 경기라고 생각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부산에서 열렬히 환영해 주시는 선,후배님들을 보았을때
이 대회는 단순히 어쩌다 한 번 가는 그런(징검다리 같은) 대회가 아니었다는
사실과 함께, 우리 중앙 야구는 전국 어디서나 생생하게 숨쉬고 있는 야구,
부산 사람들도 부러워하는 학원야구의 정수임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8강에 오른것은 어떤 점에서는 오히려, [덤으로] 얻은게 아니었을까.......
특히 오늘 같은 경기에서는 김응민 선수나, 채하림, 신철규,백규성등
1,2학년 선수들의 플레이는 타교에서도 몹시 부러워하였을 것입니다.
남은 대회,
봉황대기 있지요.
저는 여기에 한 번 걸어 보겠습니다.
2강!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응민이의 한경기 3런, 2런.. 이 두방은 분명 중앙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전체적으로 년초 춘계대회때 목동에서 보앗던 타격(빈타 공타)과 두자리의 사사구(안타 보다 많음)를 보며 걱정했던 타격이 이제는 어느덧 두자리에 가깝게 가는것을 보면 분명 앞으로는 선수들도 이기는 맛을 알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남은 두개 대회<미추홀>,<봉황기> 매경기 열심히 하여 공격 쉽게 주지 말고 끈기가 있어 보이게 타석에서 아웃이 되더라도 타석에 오래 버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두 대회 끝나고 년초에 중앙을 약하다고 평했던 이들은 다른 평을 할것이며, 내년에 강팀으로 평할것임은 분명 합니다..
사사구 보다 많은 안타치고 득점이 될때 중앙고의 이기는 공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은 두개 대회<미추홀>,<봉황기> 매경기 열심히 하여 공격 쉽게 주지 말고 끈기가 있어 보이게 타석에서 아웃이 되더라도 타석에 오래 버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두 대회 끝나고 년초에 중앙을 약하다고 평했던 이들은 다른 평을 할것이며, 내년에 강팀으로 평할것임은 분명 합니다..
사사구 보다 많은 안타치고 득점이 될때 중앙고의 이기는 공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홈런2방치고 한방 얻어맞고 진것이 아니라 상대의 기동력
과 야구적 센스에 졌다고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과 야구적 센스에 졌다고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여기까지 끌어 올린 코치진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앞으로도 힘 내시길...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앞으로도 힘 내시길...
희망을!!!
이번 8강 의미는 코치진과 야구부원들..그리고 동문들의 열렬한 응원의 힘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먼거리에다 평일을 마다하지 않고 내려가서 응원하신 야사모 권태웅회장님과 72회 김희범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열의.
그리고 부산지역 중앙동문들....
몸은 회사와 일터에 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신 모든 중앙교우들...
모두들의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나 마음으로
특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먼거리에다 평일을 마다하지 않고 내려가서 응원하신 야사모 권태웅회장님과 72회 김희범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열의.
그리고 부산지역 중앙동문들....
몸은 회사와 일터에 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신 모든 중앙교우들...
모두들의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나 마음으로
서울고가 졌네...... 흐음....너무 안타깝네요.
안타깝게 됐네요. 다음 미추홀기에서 다시한번.....야사모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