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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 축구] ‘최강’ 영생고 vs ‘언더독’ 계명고…제53회 대통령금배 정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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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고는 이어 열린 4강전에서 지난해 금배 우승팀인 중앙고를 1-0으로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선 수비 후 역습’에 특화된 중앙고를 맞아 계명고는 전반 7분 황규동의 그림 같은 중거리포로 천금같은 결승골을 얻었다. 이후 계명고는 라인을 내릴 때 확실히 내리며 중앙고의 역습을 원천차단했다. 중앙고는 전반 25분 김진우의 헤딩슛과 후반 20분 박무진의 왼발 논슈톱 슈팅이 모두 골대를 맞고 나가는 불운이 겹치며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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