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범과 김정성이쓴 글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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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패
중앙야구부 고 형욱감독
우리가 함께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희망과 꿈을 나눌 수 있기에
한데 어우러져 하나였던 시간들은
더욱 소중하게 남았습니다
남몰래 흘린 그대의 땀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한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07 11
중앙고등학교 72회 야사모
댓글목록
비록 크리스탈 상패에 불과하지만 글의 내용이 너무 좋아
한번 올렸습니다
단지,여섯줄의 글이 심금을 울리네요.
저만 그런가요?
한번 올렸습니다
단지,여섯줄의 글이 심금을 울리네요.
저만 그런가요?
......
학교의 <야구부동정>에 올리는 글로는 썩 적합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억을 더듬어서 썼는지 문구도 조금 틀린 것 같고요.
원문 다시 적어 드립니다.
그대의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희망과 꿈을 나눌 수 있었기에 한데 어우러져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들은 더욱 소중하게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남몰래 흘린 그대의 땀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한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썼는지 문구도 조금 틀린 것 같고요.
원문 다시 적어 드립니다.
그대의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희망과 꿈을 나눌 수 있었기에 한데 어우러져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들은 더욱 소중하게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남몰래 흘린 그대의 땀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한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못지 않게 훌륭한것은, 마무리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선배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