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대회 3차전은.....
본문
장충에게 2 : 7로 역전패 했습니다.
1회초와 7회초의 투아웃만루와 노아웃만루 상황에서
추가점수를 내지 못한게 아쉬움이 크네요.
한편 8회말에서 트리플 플레이가 우리 수비에서 나와
공수가 교체되었는데 장충의 유영준감독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심판이 유감독의 어필을 받아들여 우리 선수들이 덕-아웃에 들어갔다가 다시
수비로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져습니다.
완전히 아웃을 선언했다가 다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야구사에 몇번
있었나요?
중앙의 오른쪽외야를 맡고있는 신철규는 정말 좋은 수비를 보여줘
장래가 촉망되더리구요
신철규가 멋진 다이빙케치후 1루아웃 ,3루 아웃.
멋진 트리플 플레이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