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윤명과 박승운 그리고 야사모
본문
우윤명
68회 동기회장이 졸업30주년 행사를 끝으로
지난 5년간 동기회장으로서 유종의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직업이 회장일정도로 친구들 애경사를 빠짐없이 챙겼고
동기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동서부준했습니다.
나보다 공부를 잘했다고 가끔가다 우기는게 유일한 흠이지만
야구응원에도 앞장서서 식지않은 애정을 과시하곤 했습니다.
동기회에 팬텀회를비롯 수많은 친목단체를 탄생시켰고
이로인해 어느동기회에 뒤지지않는 훌륭한 동기회가 되었습니다.
물러나는걸 아쉬워하는 수많은 친구들이 눈물을흘리며 비분강개? 하고있습니다
박승운
동기회 행사총무로서 30주년행사 실무를맡아 행사를 성황리에
끝낸바 있습니다.
두주불사형의 호남으로 야사모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11월23일 후원에밤행사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수일전에도 김포의 한모임에 참석하여 수많은 동문들에게
야구부를 후원하는데 일조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일전에 축구를하다 넘어진뒤론 운동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술에취하면 새벽에도 전화를해 안부를 물어보는 자상한면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배상
댓글목록
우윤명,박승운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