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재철 선배님과 중앙고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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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철선배님은 58회 졸업생으로서
제주도에서 사업하시는 장제국선배님이 동기생이십니다.
야구선수출신으로 내야수를 봤다고합니다.
이번 봉황대기 부산공고와 시합중 인사를 나누고 응원을 같이했습니다.
몇분의 친구분들과 같이 오셨는데 우리야구부가 이기자 즉석에서
후원금을 걷어 선수단에게 전달하셨습니다.
우리보다 10년선배님들이신데 야구부사랑은 우리보다 더한것 같았습니다.
특히 우리 야사모에서 하고있는 후원활동을 아시고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노진용과 민성기투수가 역투하는것을 보시고는 전문가 답게 우리중앙에도
저런 훌륭한 투수가 있었냐고 감탄하셨습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도 우리선수단은 야사모에서 지원해준 후원금으로
새로단장한 실내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매일밤 10시까지 중앙고의
명예와 자존심을 빛내기위해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또한 교우회 이양복 사무총장님과 배진한 사무국장님께서 앞으로는
경기전날 문자메시지를 교우님들에게 보내 응원을 더욱 활성화시켜
야구사랑 중앙사랑을 실천하는데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원여러분들 께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에 몸조심하시고
야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
댓글목록
항상 수고하시는 선배님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