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8 야사모 활동 > 모교소식

제목 : 최근 68 야사모 활동

지난 4월 6일로 예정되었던 중앙 야구부 선수단 전체 회식을 성대 도봉구장에서 여러 동기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으로 성대히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조홍식 전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셨고, 12명의 68회 동기들과 (권태웅, 오세현, 신현길, 우윤명, 박계선, 김형구, 류영경, 서승원, 박승운, 윤동범, 김재영, 심재철), 72회 야사모 (고영수, 김희범, 정호철), 중앙 총교우회 대표 배진한 사무국장 (75) 들이 참석하였고, 이강민 부장선생님 (60회), 고형욱 감독, 코치진, 중앙야구부 선수단, 여러 학부모님들과 함께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친교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거의 중앙 100주년 기념 전국대회 우승을 위한 출정식을 방불케 했었습니다.

이날 조홍식 전 교장선생님께서 중앙 야사모의 총 고문 직을 혼쾌이 수락해 주셨으며, 68회 중앙 야사모 회장인 권태웅군이 후배선수들을 상대로 루즈벨트도 장애인이었으나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기에 장애인으로 기억되지 않고 훌륭한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는 취지의 "원대한 꿈을 갖자"라는 요지의 좋은 말씀을 해주었으며, 연설 끝에는 현 중앙야구 선수단 주장인 김민군에게 150만원의 중앙야구 후원금을 68 야사모를 대표하여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업무차 선약이 있어 이날 선수단 회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따로 후원금을 송금해준 한규정군과 조성흠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원을 위해 이날 참석해 준것만도 고마운데 30만원의 후원금을 성금으로 따로 모아준 72 야사모 및 회장단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중앙 68 야사모

총무 오세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