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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이어온 감사의 전통… 변함없는 존경의 마음 전해
중앙고등학교 72회 동기회는 지난 4월 15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도원스타일 서울역점에서 은사님들을 모시고 사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이벤트나 형식적인 프로그램 없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72회 동기회는 10년 이상 매년 은사님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전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변함없이 이어지는 ‘감사의 자리’
이날 사은회에는 은사님 열 분과 동기회 대표 다섯 명이 참석해 소규모이지만 정성이 담긴 시간을 함께했다.
모신 은사님은 강효숙, 김달영, 이용우, 백준기, 어형선, 원춘상, 윤석하, 이광순, 이용기, 추국엽 선생님으로, 오랜 세월 제자들을 가르쳐온 교육자로서 깊은 존경을 받고 있는 분들이다.
동기회에서는 이서구 회장을 비롯해 박한준 총무, 김준식, 박종식, 권태헌 교우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며”
사은회는 화려함보다는 진심에 집중된 자리였다.
동기회는 은사님들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생님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이 사은회는 단순한 식사 모임을 넘어, 스승과 제자 간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는 사은회는 화려한 행사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는 이러한 만남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제 간의 깊은 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