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줄 알아야..(중앙60회-63회)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2007-06-23 19:51
감사할 줄 알아야..(중앙60회-63회)

본문

"피난시절 도와준 부산시민에 감사" 네이버 연합뉴스 사회 | 2007.06.24 (일) 오후 7:50
(부산=연합뉴스) 활빈단 홍정식 대표 등이 23일 오후 전쟁기념관 앞에서 6.25전쟁때 피난민들을 도와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며 보은(報恩) 행사를 벌이고 있다. ccho@yna.co.kr/2007-06-24 19:50:14/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한반도 평화, 기원해요 네이버 뉴시스 정치, 사회 | 2007.06.24 (일) 오후 6:25
... 남침전쟁 57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운데)가 23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6.25전쟁 참전 美노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들과 함께 전쟁없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활빈단 제공)/서재훈기자 jhseo@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정치, 사회만 검색 | 제외]

 

민족상잔의 참혹한 6.25전쟁 당시 어머니 등에 엎혀 부산까지 피난간 6.25동란둥이(1950년생-1953.7.27 휴전협정조인일 까지 출생자)들은 25일 6.25남침 전쟁 57주년 기념일을 맞아 북괴군이 남침을 개시한 25일 새벽4시에 용산전쟁기념관정문(지하철6호선 삼각지역 출구 인근)에서 호국실천 나라사랑 새벽 촛불행사 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등학교,대학교,군대동기,종친,향우회원,직장 동료중 6.25둥이들도 같이 참여하도록  문자메세지나 이메일로 6.25상기 호국결의 다짐 및 어려운 시절 도와준 부산시민에 대한 뜻깊은 보은행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참물:양초와 자판기용 컵 1점)

 

연락처: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중앙60회 교우 홍정식 배 (019)234-8646 www.hwalbindan.co.kr

r_r_1234.jpg

 

 

 

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r_1229.JPG

 

중공군의 한국전 참전화보 *11월25일은 중공군2차공세..국방부장관,각군 참모총장등 군장성들도 이날을 제대로 알려나?



download.asp?FileID=4057683
함께 일하는 옛 전쟁터에서 다시 봄날이 왔다.


download.asp?FileID=4057684
짚차를 타고 도주하던 미군 병사들(차 양쪽의 손을 든 사람들)을
  사로잡은 중공군 병사들.




download.asp?FileID=4057686
  북한 위문단이 지원군 시공부대에 와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download.asp?FileID=4057687
전쟁이 끝난 뒤 재건사업에 투입된 중국군 병사들이  북한 주민들과 함께 포탄 구덩이들을 메우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688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에 서명하는 장면.

download.asp?FileID=4057689

북한 주민들이 포화를 무릅쓰고
지원군을 위해 밥과 물을 나르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750
1951년초 눈 덮힌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진군 나팔소리에 맞춰 돌진하는 중국군 병사들.


download.asp?FileID=4057751
김일성이 직접 중공군 1차 귀국 부대를 송별하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752
한 노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갓을
지원군에게 작별 선물로 주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753
1951년초 서울에 입성한 중공군과 북한군 병사들이  중앙청 앞에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754
압록강변의 국경도시 신의주에서 열차로 
압록강 철교를 건너는 중공군 귀국장병들을 환송하는 
북한 주민들.


download.asp?FileID=4057755
북한의 한 노인이 지원군에게 길 안내를 하고 있다.


download.asp?FileID=4057756
군대와 함께 출정한 중국 민간인 수송대의 우마차 행렬이 
눈밭 속에서 전쟁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1950.6.25 북한군의 남침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인민군은 7개 보병사단,1개 기갑여단 및 특수전부대를 포함, 총 10만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38도선 전역에서 기습 남침을 시작 하였다.

1950.6.26 유엔안보리, 북한군 침공중지 결의

한국의 사태를 보고 받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군의 불법 남침 중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결의안을 찬성 9, 반대 0, 기권 1로써 가결하였다. 이 결의는 유엔이 집단안전보장조치로써 침략을 저지하고 평화의 회복을 달성하려는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50.8.1 미 제 8군사령관, 낙동강방어선으로 철수명령

북한군의 계속되는 공세에 밀려 후퇴하던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선을 최후의 교두보로 선정하고 이 선에서 총반격을 실시한다는 작전을 계획하였으며, 미 제 8군 사령관 워키중장은 8월 1일 전군에 낙동강방어선으로의 철수를 명령하였다

1950.8.5 인민군의 8월 공세 시작

북한인민군은 8월 5일부터 낙동강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한 공세를 시작하였다.이에 맞서 국군 및 유엔군은 왜관·다부동, 창녕,·영산, 마산, 포항, 안강 등에서방어전을 전개하여 적을 격퇴하였다

1950.8.16 B-29 폭격기, 융단폭격

1950.8.16 B-29 폭격기, 융단폭격아군을 공격하기 위해 낙동강 건너편에 집결해 있으리라고 예상되는 북한군을 격멸하기 위하여 유엔군사령관의 명령으로 출격한 B-29폭격기 98대가 왜관서북쪽 낙동강변 일대에 960톤의 폭탄을 투하 하였다. 이것은 6.25전쟁에서 전무후무한 대량의 융단폭격이었다

1950.8.31 ~ 9.8 인민군의 9월 공세

8월 공세에서 성과를 얻지 못한 북한군은 다시 9월 공세를 시작하여 왜관·다부동,창녕· 영산, 마산, 포항 등을 공격하였다. 한때 영천과 경주가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국군 및 유엔군은 사투를 벌여 적을 물리쳤으며, 이후 인천상륙작전과 더불어 이곳에서 반격할 기반을 조성하였다.

1950.9.15 인천상륙작전

1950.9.15 인천상륙작전맥아더 유엔사령관은 북한군의 후방을 차단하고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261척의 함선과약1천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인천으로 대대적인 상륙작전을 실시하였다. 이 작전이 성공함으로써 북한군은 완전히 붕괴되었고, 전세는 반전되어 국군과 유엔군이 반격과 추격을 감행할 수 있게 되었다.

1950.9.28 수도 서울 탄환

인천에서 상륙한 미 제 10군단 주력과 낙동강전선에서반격을 실시한 미 제8군 주력이 적을 추격하여 마침내 수도 서울을 탈환하였으며, 9월 29일에는 서울 수복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환도식이 중앙청에서 거행되었다.

1950.10.1 국군, 38도선 돌파 북진

반격을 실시한 국군 및 유엔군은 9월 30일 드디어 38도선에 도달하여 대망의 북진을 기다렸다. 그러나 유엔군사령부로부터는 정식 북진명령이 하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두명령에 의해 국군 제3사단 제 23연대와 수도사단의선두부대가 동부전선에서 38도선을 돌파함으로써 북진작전의 막이 올랐다.

1950.10.25 중공군, 제1차 공세 개시
1950.11.25 중공군, 제2차 공세 개시

1950.10.25 중공군, 제1차 공세 개시유엔군의 항공정찰을 피하여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고 야간행군으로 북한지역의 산악지대에 잠입한 중공군의 대군이 처음으로 공세를 개시, 국경선에 접근한 국군 및 UN군 부대들을 포위·격파하였다.

1950.10.26 국군, 압록강 초산 도달

한만국경선으로의 공격명령을 받은 국군 중에서 제6사단 제7연대의 선봉부대가 26일 최초로 압록강변에 도달하였다. 9월 16일 낙동강 전선에서 반격을 개시한지 41일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부대도 곧 중공군의공격을 받아 급히 철수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1950.11.21 미 제10군단, 두만강 혜산진 진입

중공군의 공세를 받아 미 제8군이 청천강선으로 철수한 서부전선과 달리 동부전선에서는미 제10군단이 계속 북진을 실시하여 미 제7사단의 선두부대가 국경도시 혜산진을 무혈점령하였고, 국군 제3사단은 합수, 백암까지, 수도사단은 청진까지 진출하였다.그러나 이들 부대들도 중공군의 포위공격을 받아 철수하게 되었다.

1951.3.15 국군, 서울 재탈환 및 북진

1951.3.15 국군, 서울 재탈환 및 북진거침없이 공격하던 중공군은 남으로 진출할수록 병참선이 길어지고 그 병참선이 유엔 공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전투력이 약화되었다. 한편, 워커 장군의 뒤를이은 리지웨이 제8군사령관은 위력수색 작전으로 적의 위치와 전투력을 확인토록 하면서 반격을 실시하여 전선을 북으로 밀어올리고, 3월 중순에는 수도 서울을 다시 탈환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38도선까지 진격한 후 이 선을 돌파하여 재차 북진하였다.

1951.4.12 맥아더원수 해임, 리지웨이 장군 유엔군사령관 임명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그 자신의 명령에 철저히 복종하지 않는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겸미 극동군사령관을 해임하고, 그 후임으로 미 제8군사령관인 리지웨이 장군을 임명하였다. 이로써 6.25 전쟁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1951.6.23 말리크 소련 유엔대표, 휴전회담 제의

1951.6.23 말리크 소련 유엔대표, 휴전회담 제의
북진하여 한만 국경선 가까이 도달함으로써 남북 통일의 일보직전까지 이르렀던 국군과유엔군이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하게 되자 미국은 군사적인 수단으로 한반도를 통일한다는 목적을 포기하고 정전을 모색하게 되었다. 한편, 소련과 중공도 이런 사태를 인식하였으며, 마침내 유엔 주재 소련대사 말리크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정전의사를 표시 하므로서 전쟁을 중지하기 위한 양측의 합의가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

♬압록강 칠백리 / 李美子♬ 이미자 팬들만 들으세요..
      잠시만 기다리면 음악이 나옵니다

 




objectl b620050722_17813286.jpgaunch("");

압록강 칠백리-이미자


압록강 칠백리 땟목이 흘러간다
봄이오면 풀피리에 구성진노래
이슬마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설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설구나

옮긴글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87 no_profile 김정성(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55
15386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74
15385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900
15384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13
15383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928
15382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20
15381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86
15380 no_profile 정규연(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6 850
15379 no_profile 오세현(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5 825
15378 no_profile 최대준(高069)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5 820
15377 no_profile 정규연(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5 825
15376 no_profile 홍정식(高060)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4 845
15375 no_profile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4 851
15374 no_profile 정규연(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4 774
열람중 no_profile 홍정식(高060)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3 866
15372 no_profile 정호철(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3 859
15371
배와 노을 댓글+ 2
no_profile 박수환(高04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2 879
15370 no_profile 손창수(高066)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2 780
15369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2 884
15368 no_profile 박수환(高04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6-22 916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