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9,70회(3기수)의 동문 체육대회를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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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진 5월의 교정에서 에드벌륜에 "가족사랑" "모교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를 내걸고 개최된 68,69,70회의 합동 체육대회가 성공리에 잘 끝났습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작년 68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3기수의 친목체육체회가 올해는 69회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오전11시부터 진행된 68,69,70회의 합동체육대회는 300여명의 가족이 참가하여 축구와 윳놀이,피구,릴레이경기를 통하여 동문가족간에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밸리댄스와 행운권 추첨을 할때는 모든 동문과 가족이 숨죽여가며 관람도 하였고 손뼉을 치며 탄성도 자아 내는 광경을 연출 하였습니다. 또한 모교의 야구부가 전국을 제패할 수 있도록 열열히 후원하는 "야사모"에 대한 홍보와 회원가입에 대한 설명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교의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중앙교우회의 회장님, 68회 동기회 회장단과 선배님.70회 회장단과 후배님, 그리고 협찬을 해주신 모든 교우님께 주관기수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중앙 교우회와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2007년 5월 21일
69회 동기회 심부름꾼 송우엽 배상
댓글목록
권태웅(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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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준비 하느라 정말고생들 많이했습니다.
지금처럼 후배님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성원해주면 우리야구부는 3년내 반드시우승할것입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
지금처럼 후배님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성원해주면 우리야구부는 3년내 반드시우승할것입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
신현길(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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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행사진행및 제반 준비상황이 한층 업 된 체육대회였던것 같습니다. 내년 70회 주관 체육대회는 보다 발전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69회 회장단이하 후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세현(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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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합동 체육대회는 "가족사랑"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위해 잘 준비된 행사였습니다. 어제 처럼 "가족사랑" 으로 잘 진행된 행사 내용은 내년에는 더 많은 마나님들과 자녀들이 스스로 즐겁게 참여하리라 생각되니 더 성공적인 대회였던것 같습니다. 오후 늦게 행사 후 돌아 가는 가족들에게서 아빠 따라 마지못해 따라나온 행사가 아니라 참 재미나게 즐긴 하루라는 얘기들을 들었을때 기획하신 주관 기수인 69회 후배님들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69회 송우엽 회장과 69회 회장단 및 기획/행사진행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광섭(高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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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보왔습니다. 선배님에 대한 가슴뿌뜻함도 느꼈습니다. 행사진행에 노력하신 선배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이 기다려 지네요....
오는 6월9일(토) "개교 99주년 기념식 및 교우회의날" 행사에도 많이 오셔서 그날의 뿌뜻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선배님을 학교 운동장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는 6월9일(토) "개교 99주년 기념식 및 교우회의날" 행사에도 많이 오셔서 그날의 뿌뜻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선배님을 학교 운동장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인선(高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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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코끝을 스치는 아카시아 향기에 그 옛날 운동장에서 뛰어 다니던 추억을 담았습니다. 모두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세대들이 한마음 ,한가족을 모토로 많은날을 행사준비에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여 주신 선배님들과 동기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올해는 모든게임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행사의 주관기수인 70회 동기들도 많이 배우고 더욱 알차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발전해가는 화합의 체육대회로 이어가리라 기대합니다.또한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도 바라구요...
송우엽선배님을 비롯한 주관기수인 69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송우엽선배님을 비롯한 주관기수인 69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윤명(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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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동기 및 69,70후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준비모임(4차)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행사진행중 미흡한점을 보완하여, 좀더 개선된 기획으로, 68,69,70,71까지 단합하는 선.후배의 순수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8,69,70 화이팅~!
그리고, 내년에는 행사진행중 미흡한점을 보완하여, 좀더 개선된 기획으로, 68,69,70,71까지 단합하는 선.후배의 순수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8,69,70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