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렬을 제대로 알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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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76회 작성일 2007-05-29 11:29
박정희 대통렬을 제대로 알자.

본문








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자. (제공:신사)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앉아서 보고나 받고

지시나 하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었다.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애로 사항이 무엇이며

지시한 대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든 어느 날 민정시찰차 경북도청에 들려 도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도청을 떠나려 할 때 어떤 사람이 느닷없이

박 대통령 앞에 불쑥 나타나, "!! 오랜만이다."하고 아는 체를 했다.



이렇게 무례한 언사를 쓴 사람은 현직 군 교육장으로

대구사범 동기 동창생이었다.



그 사람은 대통령에게 함부로 불손한 언행을 했다 하여

해임되었다. 그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 대통령은

"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워 한 말인데 왜 해임을 했느냐?"하고

교육부 장관을 꾸짖으며 옛 친구를 즉시 복직시켰다.



무소불위의 독재자는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그런 독재가 아니라 국민을 존경하는 독재자였다.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화를 부르짖던 그 어느

지도자들보다도 가장 위대한 지도자 1위로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것 아니겠나.



***

박 대통령이 어느 공식석상에서 한 교육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교육자는 박 대통령이 교사시절 옛 제자였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에게 깎듯이 존댓말을 쓰며 말하니까

그는 민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대통령 각하!!

저는 제자이니까 말씀을 낮추어 주십시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고개를 흔들며 "아닙니다.

이제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나의 제자였던 당신은 지금 이 나라의 스승이니까요."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은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말해 준다.



인성과 인격은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나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박정희 내면에 인간미, 그의 성품을 국민들이 알기에

금세기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로 보는 것 아니겠나.



결코, 그는 국민을 탄압한 무소불위에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요. 리더자 였다.



****

항간에 박 대통령은 근엄하고 차가우며 도무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시중에 나돌자, 그는



"
내가 웃지 않는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인상이 박힌 것은

사진 기자가 너무 근엄한 표정만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기 때문이야."

라고 했지만 본시 잘 웃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누구나 근심 걱정이 많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굳어 저 잘 웃지 않게 된다.



당시 케네디 미 대통령을 만나려 미국에 갔을 때

작은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박 대통령 사진과 기사를 타임지 에서

본적이 있다. 웃음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1963
년 대통령선거, 윤보선씨와 첫 출마에서 그는

'
유세장마다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데,

나는 즐겁지만은 않더군'.



'
저 많은 실업자를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당선된다 해도 골치가 아프겠다는 걱정이 앞서'라 하고…….



서독 방문 때 광부와 간호사들이 환영하는 근로자들 앞에선

결코, 표정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차 안에 들어와서 대성통곡을 하고…….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걸식 아동이 배고픔에 젖어 있다는

육여사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숟가락을 들지 못했던 그가,…….



미국이 주는 원조로 근근이 연명하던 거지 나라 대통령이

국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무엇이 좋아 얼굴에

웃음띤 표정을 할 수가 있었을 것이며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에 일념으로 목숨 걸고

혁명을 일으킨 그가 노심초사 근심 걱정으로 웃을 수가 있을까.



결코, 인간 박정희는 웃음이 없는 차가운 그런 독재자가 아니었다.



****

어느 날이었다.

육군소장 차림의 박정희 장군이 장교들과 함께

대구 시내에 있는 청수장이라는 음식점에 나타나 주인을 불러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내 놓으며



"
우린 선불로 술을 먹어야 겠읍니다.

사람 수에 맞는 술값 먼저 제하고 남는 액수만큼 안주를 주시오."



박장군의 그와 같은 말을 들은 주인은 황송한 표정을 지으며

"
일반 장교들은 외상술 자시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달아놓고 드시지요."라고 했으나,

좋아할 박정희 장군이 아니었다.



"
우린 외상술 먹지 않습니다.

외상 갚을 돈도 없구요.

그 돈이 술값 제하고 안주 값이 남지 않으면

김치 깍두기라도 주시지요.



이처럼 강직하고 소탈한 성품에 그는 자식들에게

그 어떤 특혜도 베풀지 않았고 재산이라곤 죽을 때 주머니에

단돈 10만 원뿐이었으나



대한민국에 국력과 국부를 20배 이상 신장시키고 늘려 놓고 간

역사상 가장 검소하고 청렴결백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

박 대통령이 모처럼 맞이하는 휴일 오후, 골프장에 갔다.



그때 심부름하는 소녀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그는

소녀를 불러, "새 신발을 사 신어라."하고

곱게 접은 지폐를 소녀의 손에 꼭 쥐어 주었다.



심부름하는 하잘것없는 소녀의 신발까지도 섬세히 관찰하는

자상한 그는 진정 국민을 사랑한 지도자였기에 여론조사에서

세종대왕을 제치고 복제 하 곱은 인물 1위로 박정희를

꼽은 것 아니겠나.



그는 언제나 돈을 귀중히 여겨 스스로 모범을 보였으며

돈 쓸 일이 생겼을 때 비서를 시키지 않고 손수 지갑에서

잔돈까지 꺼내 지불했던 박 대통령은 월급까지도 육영수여사와

불우한 국민을 돕고자 사회사업에 썼다.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고자 애쓰는 좌파들아!!



대통령 유세 때 당선만 되면 임기 중 월급 절반은 불우한 이를 위해

기부하겠다 말하고 노벨상금도 사회에 기부하겠다 한 사람이 누군가?



,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지 평생 거짓말은

해 본 적이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군가 말이다.



그리고 국민 들 에게 저축심을 심어주어 좋기는 하나

돈 쓸 일 없어 월급 전액을 몽땅 저축한다고 한

오늘에 지도자가 누군가?



사망 26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박 대통령을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자들은 또, 누군가 말이다.

참으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정치적 알 수 없는 오늘에 잣대로 재고 재단하여

박 대통령을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하는 좌파들아!!.



두 손을 불끈 쥐고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살던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민족중흥의 신앙을 굳게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노라고 떳떳하게 대답하자."라고 한 박 대통령이



이 나라 통치 1*8년 동안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단기간에

아시아 지렁이에서 용으로 대역전을 시켜 놓았으며



5,000
년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하고 국민소득 2만 달라.

그 기반에 초석을 이룩했기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

"5
천 년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박정희"라 하는 것 아닌가



독재, 인권, 탄압, 유린 등의 음산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구만을 사용하며 비난하고자 애쓰는 좌파들아!!



당신들 말대로 악독한 독재자였는데 여론 조사에서

"
차 한잔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친근감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대통령"이 박정희라고 한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으며,



각 분야별 모두 박 대통령이 1위로 잘했다 하고,

금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존경한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제발 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자!! <펌>


댓글목록

no_profile 우경원(高07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대선배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북쪽의 김일성장군이라는 어떤 자가 솔방울로 박격포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차이점을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의 평가를 놓고 좌파우파를 논하는 그 비약이 큰글자로 길게 내려 쓰셔서 한참 내려 보는 동안 느꼈던 지루함만큼이나 큽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인생을 아무리 스스로 되 짚어 봐도 저는 좌파 그 어느 한 터럭도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정말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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