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청운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KBS-뉴스 | '속보'입술만평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007-01-25 00:00
삼청동에서 청운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KBS-뉴스 | '속보'입술만평

본문


 
시민단체 활빈단, 청와대 앞 오리발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은 오늘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특별연설 내용을 규탄했습니다.
 
활빈단은 노 대통령이 실정은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화자찬만 일삼고 있는 등 민심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활빈단은 청와대에 성명서를 전달하려다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자 오리발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회] 홍석우 기자
입력시간 : 2007.01.25 (14:03)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시위중 대통령에게 보내는 항의문을 읽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회원이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시위를 마치고 경찰 앞에서 대금연주를 하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테니스 선수처럼 네이버 뉴시스 사회 | 51분전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퍼포먼스를 하던중 경찰의 제지를 받자 그 자리에서 미꾸라지를 던지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활빈단, 청와대 앞길에서 규탄 시위 네이버 뉴시스 정치, 사회 | 52분전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회원원들이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정치, 사회만 검색 | 제외]




똑같은 자세? 네이버 뉴시스 정치, 사회 | 52분전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시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정치, 사회만 검색 | 제외]




미꾸라지를 받아라! 네이버 뉴시스 사회 | 52분전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퍼포먼스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자 그 자리에서 미꾸라지를 뿌리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제지받는 홍정식 대표 네이버 뉴시스 사회 | 52분전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퍼포먼스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자 경찰앞에서 미꾸라지가 든 봉지를 뜯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퍼포먼스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로 끌려 내려오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2007년 1월 25일 (목) 14:56   뉴시스

미꾸라지를 받아라!

20070125145624.438.0.jpg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퍼포먼스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자 그 자리에서 미꾸라지를 뿌리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길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신년 특별연설 규탄 시위 도중 오리발과 미꾸라지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조용석 인턴기자 chojuri@naver.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icon_article_big.gif크게icon_article_small.gif작게icon_article_reload.gif처음 icon_article_line.gificon_article_print.gif인쇄하기icon_article_nominate.gif추천하기icon_article_scrap.gif스크랩icon_article_polder.gif마이폴더
logo.gif  노대통령 신년연설 항의,오리발과 미꾸라지 민생에 오리발 내밀지 말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지 마세요 section_logo.gif(김유승 기자) / 기사작성시간 : 2007-01-25 16:52:16
view_20070125134647.25909.3.jpg▲ 오리발 던지며 항의하는 시위대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등은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막 끝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청와대 삼청동 진입로 경비 초소앞에서 지난 23일 밤 노 대통령의 신년특별연설을 비난하는 시위를 가졌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3일 밤 TV로 중계된 신년 연설에서 현재의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은 YS,DJ 두 정권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편 것에 대해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헛된 개헌에만 매몰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대통령에게 항의 내용을 직접 전달하겠다는 홍정식 대표는 경찰과 대치한 상황에서 미리 준비한 실제 '오리발'과 '미꾸라지'를 청와대 쪽을 향해 던지며 '민생파탄 주범인 노대통령은 민생파탄에 오리발 내밀지 말고 책임을 회피할 생각하지 말고 대오 각성하라"고 외쳤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신년 특별연설에 이어 이틀만인 25일 다시 신년 기자회견을 가짐으로써 전파낭비라는 야당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 자신과 정부 정책이 기존 언론을 통해 왜곡 전달되는 것을 직접 TV매체를 통해 전달해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한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에서 노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을 깨지않는 통합신당을 지지하고 필요하면 자신의 탈당으로 도움을 줄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기존입장을 바꾼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회견 말미에 일본 총리에게 제안한 동해의 '평화의 바다 명칭변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준비된 내용이었음을 밝히고 국민들을 설득하려 한 점은 다시 뜨거운 논란과 비난의 소재를 제공한 것으로 다소 의도하거나 준비하지 않은 '또다른 말실수'일 가능성이 있어 향후 또다른 부담의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collect_ico.gif김유승 기자 다른기사보기 section_logo.gif
 
 

청와대 안에 말못해 죽은 귀신 있는가? 제잘못 모르고 언론탓,야당탓,비방,저주등 국민을 들러리로 아는 나쁜, 뻔뻔한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25일 11시 30분,청와대 동쪽편 춘추관 진입대로(경복궁 돌담길에서 삼청동-청와대 갈림길)
◇시민단체,民心 외면,‘남탓’버르장머리 고쳐주려 오리발,뻔데기 입에문 미꾸라지를 각성 경종
용품 보내..
◇(취임 4주년일) 메주짝 들고 '떡판'위 'F학점 盧떡치기' 퍼포먼스도 ... 



                           (성   명   서)


∎ 노무현 대통령의 킬?특별연설은 시종일관 참여정부의 정책과 실적 광내기를 위한 치적 홍보용'대국민 강의'로 자화자찬 일색이었다.특히 실적이 좋게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가 정치권,언론 탓이라고 강변했다.활빈단등 애국시민단체들은 책임전가와 자기부정으로 야심한 밤에 방송 전파를 독점한 후 국민을 들러리로 알며 민생 현실과 딴판인 대통령의‘참 뻔뻔한 망언’을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한다.

1.태평성대라 우기면서 민생·경제파탄은 지난 정권의 책임,국정실패는 야당·언론의 탓이라 몰아붙이며 다시 대립角 세워 부질없는 對野·言 쌈박질에 나서려는 '적반하장·후안무치'형 노대통령의‘민심 역주행’을 강력 비난한다.

1.우리는‘내각까지 가세해 정치 중립 훼손’ 시비를 자초할 ‘대통령 4년제 연임’개헌 당위성을 또 역설했지만 산적한 국정과제 추진도 어려운 시기에 전국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다시 몰아 놓을 것이 분명해진 만큼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국민의 눈을 가리는 대통령 허튼 수작’발동해 정치적 노림수나 정략적 꼼수 찾기에 몰입하는등 되지도 않을 개헌 추진을 접고 국민평가도 안중에 없이 "마이웨이 달리겠다"는 독선의 외침 멈추고 남은 1년간 민생경제 회복에 올인,전념하길 강도높게 요구한다.

1.청와대애 말못해 죽은 귀신 있나? 현란한 말재주로 실정을 남탓으로 책임전가,호도하려는 盧대통령에게 구역질 난다.분열과 갈등을 부추키며 다변가인 노대통령은 국가의 운명이 걸린 북핵문제,국군포로와 탈북자 강제북송등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인가?노판석·권오석등 집안 내력인가?대통령 취임선서에 反한 친북좌경 행위 전모에 대해 속시원히 대답하라!

1.20대 백수양산 실업 대란,개인 빚과 파산등 서민들이 고통속에 버겹게 사는데도‘경제는 지금 잘 돌아가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망언 취소하라

1.대통령집무실에서 컴퓨터 마우스나 돌리지 말고 한밤중이나 새벽녘에 억장이 무너지는 서민들 삶의 현장을 찾아 가봐라!그게 혁신한다는 대통령의 일정이다.무(無)오류의 망상에 젖어 정말 가관인 대통령의 동네양아치식 對언론공세도 집어치워라.

1.내편 네편으로 편가르기,패거리 나누기로 불신과 적대감을 확산시킨 4년간의 국론 사분오열 주범으로 경제 성장동력까지 상실시킨 백해무익한 망동에다 위헌적 행정수도 추진과 혁신도시ㆍ기업도시 건설로 전국토를 투기화 시킨 노대통령은 대국민 사과후 조기사퇴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c_20060605_33333_46831.jpg 3주년일 청와대 앞에서 숯덩이와 참기름, 오리발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전달..
 
                                                    20050601_01_02.jpg                       
                                                      200507250074.jpg 
                 
kp1_2051007p1776.jpg
           2005.10.7 상주압사사고시  책임회피 남탓 규탄
                                                           kp1_2030317r0999.jpg
                                                           2003.3.17 대구지하철사고때도 대구
시청,지하철공사 네탓공방 규탄...
 
                                                          
news1160524307_46335_1_m.jpg
  
 
 
 
 
 
 
 
 
 
 
 
 
                                                         2006-11-05T122602Z_01_NOOTR_NISIDSP_2_120061105104700925.JPG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07 (中) 2007-02-06 724
14906 (中) 2007-02-05 709
14905 (中) 2007-02-05 691
14904 (中) 2007-02-05 659
14903 (中) 2007-02-04 813
14902 (中) 2007-02-03 737
14901 (中) 2007-02-02 795
14900 (中) 2007-02-02 880
14899 (中) 2007-02-01 746
14898 (中) 2007-02-01 645
14897 (中) 2007-01-31 756
14896 (中) 2007-01-30 698
14895 (中) 2007-01-29 644
14894 (中) 2007-01-28 820
14893 (中) 2007-01-28 755
14892 (中) 2007-01-26 820
열람중 (中) 2007-01-25 903
14890 (中) 2007-01-23 827
14889 (中) 2007-01-23 919
14888 (中) 2007-01-21 753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