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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0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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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차기정권으로 넘겨라 네이버  뉴시스 사회 | 2007.01.17 (수) 오후 6:27
【김해=뉴시스】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연임제 개헌과 관련,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와 노실모(노무현 대통령 집권중 실직자가 된 사람들 모임),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이 17일 오후 3시30분께 노 대통령의 생가가...



시민단체, 노 대통령 생가에서 '비난' 기자회견 네이버  뉴시스 사회 | 2007.01.17 (수) 오후 6:23
【김해=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노실모(노무현 대통령 집권중 실직자가 된 사람들 모임),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등은 17일 오후 노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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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MBC

[재송]활빈당, 개헌논의 중단촉구 기자회견


시민단체 활빈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생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헌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은 개헌논의로 나라를 시끄럽게

하지 말고, 민생경제살리기에 전념하라"며,


"개헌논의는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 뒤에
다음 정권에서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력 | 2007-01-17   조회 | 27
김태석 기자

 

 

 
 
활빈단, 봉하마을서 개헌논의 중단촉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는 파업중단 촉구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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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활빈단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노조파업 중단 촉구시위 가진 후,
▶17일 오후 3시 노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개헌논의 중단 촉구시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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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노사분규가 연말 성과금(격려금)을 주는 것으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현대차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애국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등 애국적 시민단체들과 연대해서 14일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현대차 노동조합의 불법파업 반대시위에 이어,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사양측에 전혀 득이 없는 우매한 노사분규를 합리적으로 타결하고, 만약 파업이 합리적으로 타결되지 않으면 ‘이기적 집단’인 현대차 노조가 만드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주장했다.
 
∎ 이어서 이 애국단체 회원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서 개헌발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 대통령이 연임제 개헌(改憲)을 돌출 제안하여 정국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노실모(노무현대통령집권중 실직자가 된 사람들 모임*활빈단 산하 조직)와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등 자유진영 애국단체들과 함께 17일 오후 3시 노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갈등이 전방위적으로 분출되고 있는 현 시기에 개헌논의로 나라를 시끄럽게 하지말고, 대통령은 북핵문제의 유리한 해결과 민생경제 살리기에 전념하라"고 요구했다.

∎ 이들은 임기가 짧아 책임있게 안정적 국정운영을 못했다는 노대통령이 "1987년 이후 20년 만에 돌아온 올해가 ‘개헌의 최적기’라고 강조하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선거시기와 임기조항만 바꾸려는 ‘원포인트(one point)’개헌 발언"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화강세, 투자부진, 내수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굳이 경제는 내팽개치고 새로운 정쟁의 불씨만 던지는 국가 권력구조의 근간이 되는 헌법개정 논의를 지금 할 때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개헌을 제안하는 노대통령의 숨은 의도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어서 이들은 "불리한 민신과 선거구도를 바꾸기 위한 집권여당의 정국반전용 '깜짝쇼'식 정치적 승부수에 신물이 난다"며 "국정실패와 국가위기의 책임을 개헌논란으로 반전시켜 정치적 위기를 탈출해보려는 눈에 보이는 잔꾀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끝까지 쥔체 대선정국 중무대에 서서 정치 지형을 바꾸려는‘정략적 꼼수와 정치적 노림수’의 중단을 이들은 강도 높게 요구했다.

∎ 활빈단은 대선정국이 개헌정국으로 급반전되면 나라 전체가 개헌 소용돌이에 휩싸이면서 첨예한 여야대립, 소모적인 정치논쟁 등 필경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치열한 논란과 갈등 속에 국론분열, 국정혼선, 국력낭비, 민생경제 실종을 초래한다"며 "국민여론 수렴 후 폭넓은 공감대 형성한 후 다음 정권에서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개헌을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 또한 이들은 노대통령에게 "국정실패의 책임을 제도나 상대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충언하는 동시에, "민심을 제대로 읽고 국민의 바른소리, 쓴소리도 대통령이 귀담아 듣길 촉구하며, 노대통령은 우리당을 탈당해 정치적 중립을 지킨체 정계개편 불개입 선언과 거국 중립내각 구성 등 초당적인 국정운영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44년 역사를 가진 청와대가 국민화합의 상징인 대국민 최고 봉사기관으로 거듭나라고 촉구했다. 청와대가 빈부양극화 현상도 빨리 타파하고 권부에 낀 묵은 때를 확 벗겨내는 참개혁의 기관으로 변신하여, 진정한 국정민안(國正民安)과 상생화평(相生和平)을 국민들에게 고양시키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면서, 국민화합 구현의 기관에 걸맞게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로 바꿔 국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안겨주라는 특이한 제안도 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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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16:50]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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