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대한 재인식운동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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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2006-11-25 00:00
추수감사절에 대한 재인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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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추수감사절임니다.
약 3천만명의 인구가 고향을 ?O아떠나는 가장큰명절이며
터키요리를 중심으로 친구와 친척들이 같이즐기는 최대의 명절이기도함니다.
이명절의 유래는 교과서에 실린인디안들의 도움에감사한다는 의미를 벗어난
미국개척초기 경제정신에 의존하고 있다는
새로운 발견들이 연구발표되고있어서 소개하려고함니다.
1620년 8월1일 40여명의 Pilgrims(청교도)를 포함한 102명의 이주자들이
Mayfloer호를 타고 New England에 첫발을 디디었을때,그
들을 맞이한것은 굶주림과 질병 그리고 열악한 자연뿐이었다.
인디안들의 도움으로 생선잡는법 그리고 감자와 옥수수재배
그리고 사냥하여 짐승가죽으로 겨울옷을 만드는법까지 배웠지만 ,
혹독한 첫겨울을 지내면서,지도자 William Bradford의 부인을 비롯한
수십명의 사망자를 내는 재앙의 계절이었다.
영국을 떠나기전 청교도들은 새로운 땅 미국에서는 성경말씀에 입각한
유토피아의 생활신조를 작성하였는데,지금 이북의 협동농장 형식의 공동체안에서
같이일하고 공동분배하며 상부상조하는 Marx이전에 공산 사회주의에 입각한
사회주의를 실천하기로 하여 그대로 실천하며 첫겨울을 나게되었다고한다.
William Bradford의 고백일기에의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무기력과 죽음이라는 대시련을 격으면서,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게되었다고한다.
즉 모든 공유재산을 각개인에게 분배하여주고,
스스로 자기의 땅에서 경작하도록한결과는 자급자족하고도 남는
 소출을 올리게되어,이에 남는 물건을 인디안들과 교역할 trading post 를 만들고 ,
이로인해 얻은 소득으로,london에서 떠날때 진 빚들을 갚아나가게 되자,
이에 자극으로 대규모 이민의 물결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고한다.
죠지 와싱톤 대통령은 3개주에 걸쳐 추수감사절을 선포하고,
링컨대통령때에는 국회의 인준을 받아 전국적인 명절로 지키게 되었다고한다.
즉 추수감사절의 참된 의미는 도움을 준 인디안들에게 감사한다는 차원을 벗어나,
Real Capitalism이야말로 미국정신의 기조라는것을 재인식하는 기념일임과 동시에,
정부나 교회든간에 누구도 개인의 능력과 이익을 막을수없다는
 엄연한 현실 재인식 시키는 날이 바로 Thanksgiving의 참된 의미라는
역사에 근거한 교훈이라고한다 download.php?grpid=mA2a&fldid=CXfz&dataid=993&fileid=1&regdt=20061125070527&disk=7&grpcode=socialmeet&dncnt=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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