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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6-09-08 00:00
행동하는 중앙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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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_newsis_20060907162420.203.0.jpg중국대사관서 항의시위벌이는 시민단체회원     뉴시스 : 2006.09.07 16:24







...두산 공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국만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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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_newsis_20060907162419.431.0.jpg고구려 역사 왜곡하는 중국정부 규탄한다     뉴시스 : 2006.09.07 16:24







...두산 공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국만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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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_newsis_20060907150017.442.0.jpg중국의 동북공정 안될 말     뉴시스 : 2006.09.07 15:00







...두산 공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국만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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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_newsis_20060907150017.915.0.jpg중국정부는 각성하라     뉴시스 : 2006.09.07 15:00







...두산 공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국만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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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_newsis_20060907150016.222.0.jpg중국정부는 각성하라     뉴시스 : 2006.09.07 15:00







...두산 공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국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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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앞에선 왜? …日엔 비판, 동북공정엔 꿀먹은 벙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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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 왜곡 말라”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한국 고대사 왜곡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찢는 등 동북공정 항의 퍼포먼스를 벌이는 한편 중국 여행 안 가기 캠페인 등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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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역사교과서와 독도 문제에 대해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 역사를 송두리째 가져가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침묵하는 것은 현 정부의 친중반일(親中反日)적 외교안보관을 반영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7일 최고위원회에서 “(정부가) 중국에 대해선 그야말로 사대주의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며 “중국엔 숨죽이고 있고 일본엔 헛소리만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 정부, 역사왜곡에 상반된 대응

실제로 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문제와 독도 문제,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는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비판을 퍼부었다. 반면 2004년 8월 고대사를 정치쟁점화하지 않는다는 한중 외교부 간 구두양해 이후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김태효(정치외교학) 성균관대 교수는 “정부가 공개적으로 친중반일 노선을 표명한 적은 없지만 구체적 이슈에 대응하는 양상을 보면 ‘일본은 때리고 중국은 피해 가자’는 이중적 행동을 보인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는 북핵문제 등에서 반북적인 일본을 비판하고 친북적인 중국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 전략적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과 일본을 해양세력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대륙세력으로 묶은 뒤 전 정권들의 외교노선을 친해양으로 비판하고 친대륙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연장선상에서 나오는 전략적 체온 차이의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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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오에 웬 고구려?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동북3성을 벗어나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산시 성 윈청 시 관제묘(관우의 묘)에 걸려 있는 중국 삼국시대의 전국지도에 한반도지역을 뺀 고구려(원 안)의 영토가 그려져 있다. 이는 고구려를 중국의 일부로 여기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 준다. 사진 제공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의 저자 정형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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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정치외교학) 중앙대 교수는 “현 정부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라는 지정학적 이분법에 묶인 외교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20세기 말 이후 미국과 중국이 전략적 친밀감을 유지하는 현실과도 동떨어진 것”이라며 “현 정부의 친중반일적 노선은 중국 입장에서 보면 ‘굴러 들어온 떡’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할 연구기관으로서 고구려연구재단을 대체할 동북아역사재단의 구성에서도 감지된다.

28일경 공식 출범할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 및 일본과 관련한 역사 왜곡과 영토 문제에 대한 종합적 정책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국책연구기관이다. 일본 역사교과서와 독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와대 직속 바른역사정립기획단과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고구려연구재단을 통합했지만 무게중심은 중국보다 일본에 대한 대응에 쏠려 있다.

김용덕 재단 이사장부터 일본사 전공자이고 3개 연구실 중 일본 관련 연구실은 근현대사 문제와 독도 문제를 포함해 2개인 반면, 중국 관련 연구실은 1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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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포스텍(포항공대) 교수는 “독도 문제는 별도로 다루면서 간도 영유권 문제와 깊숙이 연관돼 있는 동북공정을 한중고대사 연구에 포함해 다루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규철(경성대 교수) 고구려연구회장도 “동북공정이 겨냥하는 것이 고구려뿐만 아니라 한국 고대사의 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고,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개의 일본 관련 연구실을 두고 고대는 물론 중세까지 이어진 중국 관련 연구실은 1개만 두는 것은 중국과의 문제를 소홀히 하고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교수는 중국의 역사 왜곡이 동북공정뿐 아니라 삼황오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탐원공정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 인력도 기존의 역사학자 위주에서 고고학과 언어학, 인류학 등으로 다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 동북공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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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활빈단 회원들이 고구려 역사를 중국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을 규탄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2006/09/07 21:38]국제신문

"中역사왜곡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연합뉴스 : 2006.09.07 13:44







... 이렇다 할 업적 하나 없이 지난달 동북아역사재단에 흡수되는 등 지금까지 무엇을 준비했느냐"고 반문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도 이날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동북공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열고 중국 국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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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재단 지휘부 ‘중국通’ 없어
金이사장 “中·日역사문제 모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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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단체회원이 7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인원기자 join1@chosun.com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우리측 대응 전략에는 큰 구멍이 뚫려 있다. 지난 수년 동안 정부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여러 움직임들을 보이는 것 같았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정배 전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를 제외하곤 교육부 장·차관 중 5~10분이라도 내 이야기를 들으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엊그제 교육부 산하에 새로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 역시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종합 상황실’의 역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교육부총리의 장기 공석(空席) 때문에 실질적인 출범이 한 달 이상 지연될 정도로 기관의 독립성이 취약한 점 ▲너무 많은 분야를 한 기관이 전담함으로써 정책이 분산될 수 있다는 점 ▲지휘부에 중국 전문가가 전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기관의 독립성 문제는 이미 작년 8월 공청회 때부터 제기됐다. “이사장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제청에 의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감사는 장관이 임명한다”는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조항이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22일로 잡혀 있던 재단 발족식이 이달 28일로 한 달 이상 연기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사장 ‘제청’을 해야 할 교육부 장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국가청렴위원회는 “동북아역사재단 임원 임명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장치가 미비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의 역사 왜곡과 일본의 역사 왜곡, 독도와 동해 문제를 모두 한 기관에서 맡아 오히려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보다 근본적인 불안감도 있다. 실무 차원으로 업무 영역이 훨씬 더 넓어진다. ▲역사 연구 사업 ▲역사교과서 왜곡 대응 및 시정 ▲국제표기명칭 오류 시정작업 ▲과거사 피해자 관련 단체 지원 ▲신진 연구자 육성 장학사업 ▲자료 발간 및 출간, 번역 및 배포 ▲대내외 홍보 등이 모두 예정 사업으로 올라 있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연구는 학자들이 맡고 정책은 정부 기관이 맡아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백화점식 운영을 하다 보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정책을 앞세워 연구를 종속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對)중국 문제 전문가가 지휘급 인사 중에 없는 것도 문제다. 지난 1일 취임한 김용덕 이사장(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은 일본 근대사 전공자고, 사무총장으로 거론되는 유광석 전 싱가포르 대사도 주일대사관 참사관과 공사를 지낸 ‘일본통’이다. 김용덕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국·일본과의 역사문제 모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견하고 장악해 나가는 싱크탱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석재기자 karma@chosun.com but_blog.gif

입력 : 2006.09.08 00:55 18'





뉴라이트전국연합 "정부, 동북공정에 미온적"
뉴데일리 - 2006년 9월 7일
... 한편 활빈단(대표 홍정식)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국기를 찢고 불에 태우는 등 동북공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가졌다. 또 ‘중국여행 안가기’ 캠페인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
`中역사왜곡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연합]
중앙일보 - 2006년 9월 7일
...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도 이날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동북공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열고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별을 칼로 도려내고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
"中역사왜곡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아이엠뉴스 - 2006년 9월 7일
...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활빈단도 오늘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동북 공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열고 중국 국기인 오성 홍기의 별을 칼로 도려내고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중국은 백두산을 넘보지 말라!"
브레이크뉴스 - 2006년 9월 6일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백두산 공정´에 대해서 규탄시위를 가졌다. - 홍정식 단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정식 ...
"중국은 백두산을 넘보지 말라!"
독립신문 - 2006년 9월 6일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백두산 공정´에 대해서 규탄시위를 가졌다. 홍정식 단장은 "중국이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
"中, 東北工程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코나스넷 - 2006년 9월 6일
... 활빈단도 오후 1시반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민족 흔적 지우기' 로 주도면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음모와 탈북자들의 인권유린 사태 등을 규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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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투철하신 애국심에 동참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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