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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2006-05-17 00:00
빛고을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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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후 3:31:53 입력뉴스 > 광주뉴스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 간도도 우리땅!!





5.18민중항쟁 26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광주기업별택시노조(의장 최진영)는 애국시민들과 함께 17일 오후2시 금남로에서 5.18민중항쟁정신으로 일본만행 강력규탄 및 극우세력 응징분쇄를 촉구하는 독도수호운동을 펼쳤다. 또한 오후 6시에는 일장기 화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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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민주화를 더욱 앞당기고 민족의 자주적인 통일,인권이 보장되며 평등하고 평화로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이젠 우리 사회의 진보운동의 일대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한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해 독도침탈,침략역사왜곡,군국주의 부활 획책으로 韓中국민들의 거센분노를 야기하는 일본 극우세력타도에 민중항쟁의 선봉에 섰던 광주 전남북 도민들이 앞장서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신군부 세력을 민중의 힘으로 심판한 義로운 5.18항쟁정신으로 우국,애국,호국,구국의 대열을 갖춰 나라의 안위를 정부에만 의존말고 자위적 항쟁전선을 구축한 국민행동으로 구국 전선의 선두에 나설때 우리나라는 한반도 주변 열강의 침탈야욕을 극복해 아시아와 세계의 어느 침략세력도 넘볼 수 없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5.31지선에 국민들이 납세자이자 유권자의 권리를 용기있게 행사하길 촉구하면서 부당하게 남용하는 권력과 불법부정축재자들의 횡포에는 국민저항권을 발휘하는 적극적 행동으로 맞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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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활빈단은 5.18 민중항쟁이 4반세기가 지났는데도 5.18부상자들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등 5월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어 정신질환과 합병증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5.18 부상자들에 대한 특별대책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일제청산을 위해 전남고흥 소록도 및 포항구룡포,경주등에 황국식민되길 다짐하는 일제잔존물인 神社를 해체할 것을 고흥군등 지자체에 요구하고 불응시엔 애국시민들과 함께 독도해욕에 탐사선 출현시나 8.15광복절에 폭파해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전남진도,신안,완도,경북 울릉,인천 강화,경남 남해,거제등 도서지방 지자체장,주민들과 나라사랑 뜻을 뭉친 독도수호NGO를 결성해 독도사수등 영토수호운동,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탈환운동과 일본제품불매운동을 벌이고 대학생들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전역에 일본의 독도영유권 억지 주장 망발을 알리는 독도수호 국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성룡 기자(ryong21c@hanmail.net


 

<5.18 26주년-이모저모>"5월 정신 계승 독도 수호를"
[뉴시스] 2006-05-17 17:57


【광주=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5.18광주항쟁 26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6시께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 앞에서 '독도 침탈 야욕 일본 응징 일장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활빈단은 "5.18의 항쟁정신으로 독도 수호운동을 펼쳐 일본 만행을 규탄하고, 일본내 극우세력을 응징하고자 화형식을 갖게 됐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활빈단은 이어 "전남 진도, 신안, 완도, 경북 울릉, 인천 강화, 경남 남해, 거제 등 도서지역 지자체장, 주민들과 나라사랑 뜻을 뭉친 '독도수호 NGO'를 결성해 영토수호 운동과 일본제품 불매운동, 인터넷을 통한 독도수호 국제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창헌기자 chang@newsis.com



5.18 전야제-활빈단, 독도 수호 시위
(광주)5.18 전야제-활빈단, 독도 수호 시위
【광주=뉴시스】

17일 오후 구 전남도청앞 광장 및 금남로 일대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홍정식 활빈단장이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5월의 넋 금남로서 부활하다

입력시간 : 2006. 05.18. 00:00
5월의 넋 금남로서 부활하다

일장기 화형식 퍼포먼스

○…5·18민중항쟁 26주년 전야제 행사가 한창이던 17일 오후 6시께 광주시 동구 금남로 민주광장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독도 침탈 야욕 일본 응징 일장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가져 눈길.

활빈단은 "5·18의 항쟁정신으로 독도 수호운동을 펼쳐 일본 만행을 규탄하고 일본내 극우세력을 응징하고자 화형식을 갖게 됐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

활빈단은 이어 "진도 신안 완도, 경북 울릉, 인천 강화, 경남 남해, 거제 등 도서지역 지자체장 주민들과 나라사랑 뜻을 뭉친 '독도수호 NGO'를 결성해 영토수호 운동과 일본제품 불매운동, 인터넷을 통한 독도수호 국제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연.

정치인들 "한표라도…" 분주

○…5·18 제26주년 기념행사장에 5.31 지방선거를 앞둔 각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광주시장 후보 조영택 씨 등 50여명은 행사장 곳곳을 둘러 보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배신당 물러가라'며 고함을 외쳐 한 때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될뻔.

또 이에 뒤질세라 민주당 박광태 광주시장후보와 박준영 전남지사 후보가 나란히 등장해 '민주의 종' 및 행사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의 눈도장을 받으려 노력.

한편 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는 이 지역 선거출마자도 아니었지만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져 그녀의 인기를 실감.

구용희·선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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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전 8:55:25 입력뉴스 > 광주뉴스

활빈단, `바가지' 찾기운동 전개

5.31 지방선거를 불과 보름 앞두고 지역구마다 선거관련 시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동하는 Right인 시민단체 활빈단은 후보등록마감일인 17일부터 불법,금품선거 추방 운동에 나섰다.



활빈단은 (바)른후보 (가)려 (지)역 참일꾼 뽑자!맑은 샘물 떠담을 깨끗한 바가지를 찾자며 `바가지' 찾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부패감시청 을 통해 5.31지방선거 불법신고를 접수해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다.



활빈단은 바가지 찾기 운동이란 납세자이자 유권자인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맑은 샘물을 떠 담을 깨끗한 바가지감 후보를 찾는 정치소비자 운동이자 뽑아준 후보의 의정활동이 부실 할때에는 바가지 긁기와 같은 지방의회정치 감시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공명선거 캠페인을 통해 "후보자들이 선거 비용을 아껴 그늘진 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도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여론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활빈단은 "돈 선거 추방과 새물결 정치인을 배출하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선거부정감시활동에 자율적 참여등 유권자 의식의 일대 전환이 요망된다." "正道정치와 바른 사회를 만들려는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5.31지방선거가 시민들이 금품받기를 은근히 바라는 기대 심리도 일체 사라져 역사에 기록되는 클린 선거판이 되길 바란다."며 여야 정당및 후보들이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실천해 더욱혼미해지는 지방선거구도를 주민 축제속의 선거분위기로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박성룡 기자(ryong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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