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들도 10월 24일, UN창설기념『자유동맹10.24국민대회』대거 참석신청중이랍니다...*중앙교우 모임장소=오후1시30분,시청앞 잔디밭 정中央지점*행사후 청계천 나들이 후 중앙후배가 다동에서 운영하는 BMW주점에서 뒷풀이 예정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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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005-10-23 00:00
중앙교우들도 10월 24일, UN창설기념『자유동맹10.24국민대회』대거 참석신청중이랍니다...*중앙교우 모임장소=오후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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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는 됐는데 통일이 안됐다”
‘10.24 국민대회’ 공동대회장 간담회
2005-10-21 1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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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창설 60주년 기념 ‘자유동맹 10.24 국민대회’가 10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대회 준비를 위한 공동대회장 간담회가 2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민관식 전 국회의장은 “지금 시중에는 ´적화는 됐는데 통일이 안됐다´는 흉흉한 말들이 나돌고 있다”며 “한미동맹등 국제관계가 중요한 이 시점에 이번 대회는 뜻이 깊다. 철저히 준비를 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근 전 UN대사는 “한미동맹의 와해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미국 정가의 분위기도 심상치가 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튼튼한 외교의 기틀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순 前 국회부의장은 “남한 내 친김정일 세력들이 실패로 끝난 김정일 주체사상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맥아더장군 동상 파괴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우리민족끼리’라는 구호로 위장하고 연방제 통일을 기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구국의 심정으로 치루자”고 말했다.

서정갑 공동준비위원장은 “UN참전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와 번영도 없다”면서 “그들의 고마움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도 목사는 “이번 UN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자유진영의 애국세력들이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토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김호일 공동준비위원장도 “이번 대회는 UN참전국에 감사하는 문화행사로 치러진다”면서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24일 행사는 UN창설 60주년기념행사, UN참전국 대사들에게 감사패증정, 나라를 위한 기도회, 88올림픽 홍보가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애국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뱃지달기운동’을 전개하고 뱃지를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 영국, 등 10여개국 대사관에서도 대회 참가를 알려와 국제적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공동대회장은 강영훈(전 국무총리), 김경래(한국 기독교100주년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국주(광복회 회장),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김성은(전 국방부장관), 김정례(전 보사부장관), 김창규(전 공군참모총장), 김창준(전 미연방하원의원), 김홍도(금란감리교회 당회장), 남덕우(전 국무총리), 노재봉(전 국무총리), 민관식(전 국회의장), 민병돈(전 육군사관학교교장), 박 근(전 UN대사), 백선엽(전 육군참모총장), 백진우(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 송방용(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송월주(전 조계종 총무원장), 안응모(이북도민회 회장), 이대용(전 육사총동창회 회장), 이원범(3.1운동기념사업회 호장), 이철승(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 장경순(전 국회부의장), 채명신(전 주월사령관), 최영희(전 육군참모총장,전 국방부장관), 함명수(전 해군참모총장), 홍일식(전 고려대총장), 등 27명이다.

이들은 6.25 참전 경력이 있는 육·해·공군 참모총장 출신의 예비역 장군들과 전 국무총리, 종교, 학계 등 각계의 사회 원로들이다.

대회 준비를 위한 공동준비위원장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호일 한국향토문학진흥회 이사장,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이 맡고 있다.

다음은 준비위 측에서 밝힌 참여단체 명단

* 참여단체 : 한미우호협회, 미주한인총연합회, 뉴욕한미문화원, 유엔뉴스, 유엔한국협회, 유엔미래포럼, 한국재외동포정책연구원, 뉴스워치, 서울시재향군인회, 한국향토문화진흥회 ,국민행동본부, 프런티어타임스, 이북도민회, 독립신문, 자유넷, 자유민주민족회의, 자유북한방송,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자유비상국민회의, 자유산악회,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한국포럼, 한국인터넷언론협회, 대한민국애국청년단,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한호국무공훈장자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건강사회실천운동협의회,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북한민주화협의회, 전국NGO연대, 6·25참전태극단전우회, 6·25참전국군포로가족모임, 6·25참전유공자전우회, 호국6·25전상동지회, 8·15동지회, 21녹색환경네트워크, (사)녹색자전거봉사단, 박사모, 이명박팬클럽, 자유수호국제연합, 인사이드월드, 나라사랑실천연대, 한국성씨총연합회, 대한민국건국회, 한국청소년범죄예방단중앙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미래정경연구소, 미수복강원도중앙청년회, 밝고힘찬나라운, 백록회, 베트남참전전우회,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실향민중앙협의회, 안보전략연구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월남참전전우복지회, 이북도민권익수호협의회, 3.1운동기념사업회, 자유개척청년단 ,나라사랑시민연대, 정통가족수호범국민연합, 무한전진, 피랍탈북인권연대, 한국기독교평신도협회,한국논단, 한국시사문제연구소, 함경북도도민회, 해군동지중앙회, 활빈단, 희망의사람들 등 150여개 단체(10.9일 현재/무순)
king@independent.co.kr
 

10월 24일, UN창설기념『자유동맹10.24국민대회』

UN창설의 의미와 6.25 때 우리를 도와준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UN의 날 기념행사가 30년 만에 민간주도로 개최된다.
 
2005-10-21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UN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6.25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자유동맹과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행사인 'Forever Korea!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라는 주제로 『자유동맹10.24국민대회』가 열린다.

정파, 노선을 초월하여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특정단체가 주도하지 않고 대회준비를 위한 한시적인 '자유동맹10.24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게 된 것이다.

姜英勳(전 국무총리) 金景來(한국 기독교100주년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金國柱(광복회 회장) 金東吉(연세대 명예교수) 金聖恩(전 국방부장관) 金正禮(전 보사부장관) 金昌圭(전 공군참모총장) 金昌準(전 美연방하원의원) 金弘燾(금란감리교회 당회장) 南悳祐(전 국무총리) 盧在鳳(전 국무총리) 閔寬植(전 국회의장) 閔丙敦(전 육군사관학교교장) 朴 槿(전 UN대사) 白善燁(전 육군참모총장) 白鎭禹(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 宋邦鏞(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宋月珠(전 조계종 총무원장) 安應模(이북도민회 회장) 李大鏞(전 육사총동창회 회장) 李元範(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李哲承(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 張坰淳(전 국회부의장) 蔡命新(전 주월사령관) 崔榮喜(전 육군참모총장,전 국방부장관) 咸明洙(전 해군참모총장) 洪一植(전 고려대총장) 이상 27명의 6.25 참전 경력이 있는 육,해,공군 참모총장 출신의 예비역 장군들을 비롯해서 전 국무총리,종교,학계 등 각계 사회 원로들이 공동대회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공동준비위장으로는 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 金浩一 전 국회의원, 金秉冠 서울시 재향군인회장이 맡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주최해야 할 UN창설 기념행사에 정부는 무관심한 채 민간 주도로 개최하게 된 점이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미국, 영국, 등 10여개국 대사관에서 대회 참가를 알려와 민간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

준비위원회 측은 UN창설기념일을 30년만에 복원하여 UN참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UN
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국민서명운동’과 한미동맹의 주요 상징인 주한미군 철수에 반대하는 서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 측은 문화행사 형태로 치뤄진다고 밝혔으나 이 대회 참여단체 중의 하나인 모 단체가 일간지에 24일 행사가 문화행사가 아닌 정치적 집회로 주최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광고를 내면서 시청 광장을 관리하는 서울시 측에서 소음, 잔디손상, 행사 취지등을 이유로 장소 사용허가를 불허한다고 밝혀와 행사장소 허용를 둘러싼 대회 준비위와 서울시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준비위 측은 UN참전국의 대사들을 초청한 기념행사를 서울시 측에서 광장 사용목적과 행사취지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불허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한다. 소음 방지와 잔디 보호를 이유로 드는 것 또한 지난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서울시 측에서 주최한 청계천 복원 기념 행사가 평일에도 열렸고 잔디가 절반 이상이 손상된 바 있어 서울시가 반대할 명분없는 행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광장 사용신청을 내 놓은 준비위 측 관계자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나와서 대회를 축사를 해도 좋을 정도로 행사 취지가 뜻깊은 행사에 서울시 측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히면서 "서울시가 행사에 적극 협조는 안 하더라도 행사를 방해하여 보수단체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찰도 이 대회가 집회성격으로 변질될까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으나 문화행사로 진행될 경우에는 최대한 행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준비위에 전해왔다고 한다.

행사 당일 장소 사용을 불허할 경우 서울시와 주최측과의 마찰이 불가피해 보인다. 준비위 측은 주한 외교사절까지 참여하는 행사의 명분이 확실한만큼 서울시에서 행사를 방해해도 대회는 예정대로 강행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김수환 추기경 "국가 정체성의 위기다"
"나라가 찢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입력 : 2005-10-21 15:43:48        편집 : 2005-10-21 15:46:34



▲김수환 추기경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선 입을 다문 정권 담당자들이 강 교수의 인권만 보호하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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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이 강정구 동국대교수의 발언으로 인한 '국가 정체성 논란'과 관련,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 담당자들은 나라가 적어도 이래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추기경은 2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나라가 갈가리 찢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한 발씩 다가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추기경은 이어 "요즘 나라가 진보와 보수, 개혁과 반개혁으로 갈라져 있어 걱정스럽다"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경제를 위해서라도 국력을 모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강 교수의 발언 파문과 관련, 김 추기경은 "대한민국의 정체성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 뒤, "인천상륙작전 때문에 북의 의도가 좌절됐다는 것을 아쉽다고 말하는 것은 조선인민공화국이 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추기경은 "대학 교수라는 지성인이 김정일의 독재체제하에 있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 추기경은 또 자신의 피란 생활을 떠올리며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함께 피란 갔던 신부님들은 모두 만세를 불렀다"며 "마치 제2의 광복을 맞이한 것처럼 기뻐했다"고 술회했다.
김 추기경은 "(강 교수 등이) 그 때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았던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위기가 아니란 말인가"라고 말했다.
천정배 법무장관의 수사권 지휘와 관련, 김 추기경은 "강 교수 같은 사람의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청와대와 장관이 나서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며 "간판만 대한민국이고 지배하는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가진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 게 아닌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추기경은 "386세대로 불리는 지배세력만 (민주화를 위한 노력을) 한 것이 아니다"며 "지금 나서서 나라 걱정 하는 사람들을 수구보수로 몰고 분별 없이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추기경은 "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는 걱정 때문에 80이 넘은 노인분들이 나서는 것"이라며 "나도 이런 말 오랫동안 참았다"고 밝혔다.
과거사 청산과 관련, 김 추기경은 "과거 청산은 필요하지만 몇 명이 모여 단순한 잣대로 처리할 문제는 아니다"며 "나 같은 경우도 집이 가난해서 전쟁 말기에 배급을 받기 위해 창씨개명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김 추기경은 "(창씨개명 등을) 단순하게 친일로 매도하고 돌을 던지는 것은 참으로 지나치다"며 "조심스럽고 깊게 역사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또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선생과 같이 민족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어른을 단순하게 관찰하고 친일이라고 몰아부치는 것은 해도 해도 너무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대은 부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은 김수환 추기경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김 추기경의 발언은 대선 후보 경쟁을 하는 것도, 재선거에서 표 얻자고 하는 것도 아니다"면서 "노 대통령은 국민과 야당 대표의 말을 비난 하듯이 추기경의 말을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김 추기경 뿐만 아니라 원로학자 김용준, 원로 종교인 강원룡 목사도 같은 지면에서 염려스러운 심정을 담아 우국충정을 말했다"며 "얼굴도 없는 몇 몇 운동권 386의 페이퍼에 빠져 국가 원로들의 고언을 무시한다면 국가 지도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 grthan은 김 추기경의 인터뷰 기사와 관련, "국가원로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현 정국, 이념갈등, 과거사 문제 등 권력을 가진 자가 넓은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 dargari는 "소위 지식층이라는 대학교수들, 김 추기경의 설교를 많이 들어야겠네"라며 "강 교수나 장시기 교수 등은 돈 많고 시간 많아 석.박사 코스 밟으며 교수를 한 부류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네티즌 ggttyyhh는 "애초부터 노무현이라는 인물 자체가 대통령으로는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판단되는데 당시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갔다"며 "적어도 한 나라를 이끌고 갈 대통령의 자질, 덕목 등 여러가지에 비춰 볼 때, 적어도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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