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한병...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004-06-12 00:00
박카스 한병...

본문

지난 11일(금) 출근을하니 책상위에 박카스한병이 놓여있었읍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부하직원에게
 
누가 애낳어?
하고 물었지만 대부분 모르는표정이었고
지난밤의 숙취도있고해서 단숨에 들이키고 기분좋게 업무를시작하려던찰나
 
옆부서 김부장의 인터폰   "부장님 박카스한병 더드려요?"
 
순간 제머리를 스치는 잔인한추억  
아!청룡기야구.....
성남학교출신 김부장의우승턱 박카스한병, 뒷맛이 개운치않았읍니다
 
26일(토)오후1시 황금사자기 본선1회전게임(전주고)이 있읍니다
존경하는선후배님!
저도 저희직원들한테 박카스한병 아니 한빡쓰씩 퍼안기고싶읍니다
 
그날,성동원두를 뒤흔들듯한 선후배님들의 응원함성을기대하며......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25 (中) 2004-06-12 423
12024 (中) 2004-06-12 369
열람중 (中) 2004-06-12 337
12022 (中) 2004-06-12 407
12021 (中) 2004-06-12 392
12020 (中) 2004-06-11 353
12019 (中) 2004-06-11 331
12018 (中) 2004-06-11 372
12017 (中) 2004-06-11 340
12016 (中) 2004-06-11 436
12015 (中) 2004-06-10 379
12014 (中) 2004-06-10 480
12013 (中) 2004-06-10 464
12012 (中) 2004-06-10 396
12011 (中) 2004-06-09 418
12010 (中) 2004-06-09 301
12009 (中) 2004-06-09 345
12008 (中) 2004-06-09 394
12007 (中) 2004-06-09 419
12006 (中) 2004-06-09 340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