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계우닷컴cyber기자s=>스포츠전담기자로 활동,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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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중앙교우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01년 여름에 72회 김병철 후배님을 포함해서 몇몇 교우들이 한때나마 의기투합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저는 'cyber기자9', 후배님은 스포츠전문기자라는 생각으로 'cyber기자s'라고 정했던 것 기억나세요?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역시, 그때 순진하고 순수했던 발생과 행동을 했던 우리들은 비록, 그 시작이 계속이어져서 큰 물줄기를 이루지는 못했을 지라도, 새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새싹처럼 푸풋하고 싱그러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후배님의 분석기사를 읽으면서...
대한민국 어느 스포츠전문기자도 따라할 수 없는 자세한 분석과 전망이 포함된 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