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소설 [이판사판 전교조 발라드]를 부르기 위해(하나)에 이어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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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011-05-10 22:19
실명소설 [이판사판 전교조 발라드]를 부르기 위해(하나)에 이어서

본문

점심 먹다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나의 이력을 전부 밝혀서 나하고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의 실명을 전부 거론하여 긴장감을 높이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소설과 실제 전교조 그리고 교육에, 그래서 결국은 나에게 이익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우선 장난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이 소설이 현안으로 꽉, 차서 숨 막힐 것 같은 조합원목소리에 숨구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으며, 그 숨구멍으로 드나드는 새힘들이 맑은 공기를 쐬어 이 소설이 끝날 때쯤이면, 공익광고협회 광고처럼 조합원목소리 그리고 학교의 사람들이 훨씬 아름다워 보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발합니다.(새힘은 조합원을, 샘은 선생님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을 때도 그냥 샘)

 

우선 웅섭님처럼 실명을 쓰는 분이나 지금별처럼 별명을 쓰는 분을 막론하고

전교조1543님처럼 자신뿐만 아니라 자파 또는 전교조 더 나가서 모든 샘을 욕보이는 또는 휴머니즘이 없는 이름은 조합원목소리 글쓴이 칸에서 사라질 것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음절로 호칭될 것이라 믿습니다. 개과천선한 전교조1543님, 길어서 불편하니 그냥 번호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전반부는 지금별의 언어추리와 모든 인맥(샘들과 아이들 또는 초중고대동문들 그리고 유도 배구 야구 선후배 및 테니스동호인 및 산우들, 광주전남사람과 영등포 관악 구로구주민과 숫자 3을 사랑하는 사람들 등등등)을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여 번호님을 스토킹 하여 찾아, 지금 같은 위악적인 활동을 막을 것이고, 후반부는 개과천선한 번호님이 ‘별의별’이 되어 은근짜 귀신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학교현장과 조합원목소리를 탐색하겠습니다.

 

그러려고 지금별의 자세한 이력을 밝힙니다.

전남 광주 동배마을에서 임진년 섣달 스무날 태어났고

광주 극락국민학교를 3학년까지 다니다가

전남 함평 월야국민학교로 전학 가서 졸업하여, 37회고,

광주 남중을 합격했으나 형들이 나온 북중을 가려다 떨어져 그래도 더 좋은 동중 14회다. 단 함평동중이다. 그래도 광주 동중 친구들도 나서주면 더 좋다.

 

광고 원서를 사왔는데, 영화판에 빠져 조감독 생활하던 형의 영화자금볼모로 서울 용산을 봤으나 떨어져 인창고를 다니다가, 시골친구 셋과 이왕 서울에 왔으니 서울이 붙은 곳에서 승부를 해보자고 또는 밥 먹고 오다 지각(아직 1고시 시작도 안 했다)했다고 젖꼭지를 잡아 비트는, 버르장머리가 있는 운영샘 손이 징그러워 멋있는 말, “난 지금 자퇴서 내러 온 것이니, 손 치우시오!”란 말을 날리기 위해 자퇴(그러나 그날 “너는 국민으로 좀 맞아야겠어! 하고 달라 드는 그와 규율부에게 중과부적으로 죽도록 맞은 것 같기도 또는 그 잔인한 안광을 웃어주고 자퇴한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와버린 것 같기도)하고 다음해 서울고를 봤으나 떨어져, 후기에서는 최고로 좋다는 무궁화 복판, 중앙(계유회) 63회 졸업생이며,

 

서울법대 원서를 써(당시로는 지망대학과 학과를 쓴 유일한 지원서일 것임,)) 가지고 갔으나 안 된다하였지만, 시험 삼아 볼 것이라 우긴 다음 낙향하여, 농사를 짓고자 하였으나, 공부하라고 서울까지 보낸 부모님이 짠하여 부산에서 재수. 원서를 서울로 보냈으나 마감 날 우편으로 보내는 만행 또는 정보부족(1973 년부터 우체국 소인날짜가 아니라 접수날짜로 변경,)으로 응시기회(담임은 3학년 자격증인지 연대에 갔고,

대신 근신샘(이철 아버님)이 안타까워하면서 반려된 원서는 함평 월야로 보냈다고 알려줘,

잔디밭에서 울다 탈진하여 잠듦, 소집시간에 맞추어 문리대애서 가서 줄에 끼지 못한 처지를 이를 갈다가

그 고의성을 확신(세상에 아무리 돈이 좋기로, 원서 쓸 때는 촌지를 바쳐야 하는 것을 알 리 없는 시골 재수생이 촌지 몇 푼 안줬다고 재수생의 생명 같은 일 년을? 그런 잔인한 보복행위를 그냥 둘 수 없음. 전날의 행태를 보거나 정황으로 보면, 예비소집일자에는 오겠거니 하다가 늦자,

엿 먹어라 했던지, 좋게 생각해서 규정이 바뀐 줄 모르고 우체국? 중앙고에서 문리대까지나 우체국까지나 그게 그건데? 도보 30분에, 지원학생들 편에 보낼 수 있는데, 3학년 담임이 변경사항을 모를 수 없음, -이 대목에서 화자는 인간의 야수성에 진저리를 친다.

전날의 행태를 볼작시면,

봄에 짱궤집에서 담배 좀 피웠다고 정학을 받고,

그 기간이 끝났음에도 수업을 못 받게 하여, 없이 사는 누나 매형까지 호출하여 응했으나

왜 불렀는지 몰라서 맨손,

결국 같은 직종이어선지 그 생리를 눈치 챈 형님이 부산서 상경하여

결혼패물을 처분한 돈을 바치고 나서야-이 대목에서 화자는 다시 한 번 진저리치며,

자신의 약혼식 때, 형님께 금장 라이터를 선물하는 광경을 떠올리며 눈물이 맺힌다. - 겨우 수업을 받을 수 있었음)

또 확신하고 살의를 품고 남대문시장에서 대검을 사 품고 연대 앞,

목욕탕 안집인 담임 집으로 쳐들어가,

진지 잡수고 계신 밥상을

뻥 찼어야 하는데,

은근짜 귀신 덕에, 괜히 인사부터 해서, 조니 워커 한 병에 내년을 기약하고 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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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정규연(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인리를 따져볼작시면 뭐 간단하지 않겠는가? 딱 한마디로 감탄고토 아니겠는가?
아무리 부처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일곱 걸음을 걷고는 하늘, 땅을 찍으며
고고를 췄다한들, 건방을 떤 것이 아니라, 시나브르 깨우치다가,
어느 날, 확. 소리로 니르바나가 열리자 너무 흥분하여 실수한 것이라는 것을,
그 말이 간에 안 맞거나 쓰면 절에도 오지미라는 말이란 것을 왜 모르겠는가?
아니다.
천지인리를 꿴 지금불의 눈으로 보면
내가 독존이니 이름을 가진 모든 것들도 독존이란 뜻이니
만인이 독존이고 만물도 독존이라는 지금불 말씀!
빨간 날이라 컴퓨터를 켜지 않는 것이 상례나
불탄일에는 만인이 독존이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법흥님이 시킨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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