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나한-용출봉능선 산행 2008-3-16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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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08-03-18 00:59
삼각산 나한-용출봉능선 산행 20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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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6일(일) 삼각산 삼천사-나한봉-의상-용출봉-삼천사 산행

그동안 별렀던 삼각산 나월봉과 용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오르고 나니 후련하네요.


삼천사를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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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위쪽으로 오르는 폭포를 지나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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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으로 오르는 계곡길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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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오르는 도중 길을 잘못들어 능선으로 오르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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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곡쪽으로 내려와 다시 방향을 잡아 나한능선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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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곳에 오면 무척 시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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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능선에 붙으니 바로 옆 나월능선 너머 의상능선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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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오르다 칼로 자른 듯한 바위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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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바위구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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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간이라 초보자분들이 오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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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오른쪽은 사모바위에서 문수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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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 꼭대기 촛대바위가 점점 가까와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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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오르면 나한봉 밑에 다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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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바위를 올라 나한능선길 답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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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봉입니다. 오백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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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과 증취,용혈,용출,의상봉의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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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응봉(매봉)능선뒤로 사모바위와 비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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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봉 오르기 전 성곽길에 도착하여 나월봉 능선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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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한 머리처럼 보이는 나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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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목이 캐케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백운대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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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바위는 나월봉 꼭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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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 꼭대기를 넘기는 했지만 다음구간이 암벽수준이라 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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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와 바위모서리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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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내려 온 바윗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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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스인 저 아래쪽길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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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경사진 길인데 위에서 보니 평탄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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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내려가며 원효,염초봉과 백운쪽을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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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 넘는 일반길로 다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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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포기한 나월봉을 넘으려면 이 바위를 넘어와야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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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을 증취봉쪽으로 넘어 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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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취,용혈,용출,의상봉쪽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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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 바위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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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취봉을 오르며 바라 본 나월봉과 나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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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염초봉,백운대,만경대,용암봉입니다. 앞쪽에 노적봉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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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봉과 의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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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봉우리에 강아지바위가 있는데 역광이라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o_20080317140918_C0CA7.jpg


언제 보아도 멋진 조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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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카소 작품을 보는 듯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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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봉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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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봉쪽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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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낙뢰사고가 있었던 용출봉 철계단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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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오르며 백운대쪽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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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아낙네 가슴같은 바위가 잠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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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봉에서 삼천사쪽 능선으로 내려서니 의상봉과 원효봉이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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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위쪽으로 이어지는 용출봉 능선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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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내려온 용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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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 뒤로 원효,염초봉과 백운대,만경대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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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봉이 점점 더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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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 서쪽 사면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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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살짝 바위구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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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봉 뒤로 멀리 문수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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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을 따라가다 내려다 본 삼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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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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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김환철(高067)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가끔 들어가보는 중앙 홈피에서 만나는 후배의 자상하고 꼼꼼한 브리핑은 우리 중앙, 아니 우리 현 시대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이다. 산행중에 반갑게 만나는 옹달샘 역할을 하는 후배가 더없이 사랑스럽고 고마울 따름이다. 한편으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후배에게 중앙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느끼며 뽀뽀해주고 싶네. ㅋㅋㅋㅋ  언젠가 후배랑 같이 산행을 하며 시원한  "서울막걸리"를 마실 날이 있겠지 ?  못난 선배가  시간 조율을 해 볼께.    올해도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건승과 건강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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