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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007-09-20 10:07
야구부를 위한 모임결과

본문

어제 야사모회원들이  각기수별로 10분이참석

다음과같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학부모측에서는 학교측이 조속한시일내에 감독문제를 결정해서

   훈련재개를 요청하는 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2.학교측에서는 내일까지는 감독을 결정 발표한다고합니다.

 

3.야사모회원들은 최근 야구부사태에 대해서 다들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4.또한  야사모회원들은 최근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서

   다들 수긍을하면서도 지나친 표현은 자제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5.이번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고나면 올해말 야구부후원 행사를가져

   후배선수들을 격려해주자고 하였습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배상

댓글목록

no_profile 김재영(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어제 모임에 참석치못해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제모임에 학교 측에서는 누가참석하셨나요?

 책임질만한 학교관계자가
 한번쯤은
 교우회 홈피에 의견개진 할때가 된것 같은데

 참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30년을 무시당하고
 앞으로도 그런현실이 전혀 개선되지않을것 같아
 낮술 한잔하고픈 뺑뺑이 1회가
no_profile 홍기찬(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그 동안 자유게시판에 야구부 관련 글들은 자조적이긴 해도 도를 넘는 지나친 표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다 보니 조금 격해진 정도라고 할까요? 자유게시판이 이름 그대로 자유게시판인 만큼, 동문들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이 정도의 글이 올라왔으면 학교측에서 최소한의 의견 개진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물론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법적인 권한 및 책임은 전적으로 학교에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가 최소한 동문을 동문이라 생각한다면 더 이상 이 공개된 대화 혹은 토론의 장을 피해 일을  비밀스럽게 혹은 음모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제까지의 문제가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몇몇 분들이 비공개적으로 일을 처리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no_profile 신현길(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 지금 야사모 회장에게 통보 받은 바로는 73회.74회,85회 후배님들이 감독및 코치로
  내정 되었다고 통보 받았는데 어떻케 결정난 사항인지 궁금 하군요.
  아무튼 빨리 흐트러진 팀웍 정리로 내년에는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  어떤 기수 못지않은 모교사랑이 넘치는  뺑뺑이 1회가.....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내일 모든것이 결정 된다고 합니다... 선배님들 지금까지 참고 기다리셨으니 하룸나 더 기다려 주세요.....  오랜 뺑뺑이 속에 경기고만 이사 가지않았음 경기고 갔을수고 있었던 수능 세대 1회가....
no_profile 홍기찬(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야사모 화이팅!!!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 선 후배님 모교 사랑을 확인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늘 중앙 야구와 함께하시길, 그리고 중앙야구 백주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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