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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007-08-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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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반대, 한국송환
기사등록 일시: [2007-08-22 20:19]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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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주한 베트남대사관 앞에서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 난민 5명에 대해 북송반대 및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활빈단 제공)/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활빈단, 탈북 난민 북송 반대
기사등록 일시: [2007-08-22 20:19]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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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서울 영등포구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 난민 5명에 대해 북송반대 및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활빈단 제공)/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탈북자 강제송환을 반대한다"
駐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관내 탈북난민 ´북송반대 한국송환!´
2007-08-22 0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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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앞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駐베트남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5명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활빈단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배고픔과 인권유린을 못견뎌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전원을 꿈에도 그리던 한국행 소망을 이루도록 난민지위에 관한 UN협약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탈북자에 무성의 무관심인체‘북송 방치하는 정부’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탈북자중 여성이나 어린이들은 성노예로 팔려가는 등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외면하는 정부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들을 문전박대말고 강제북송을 막을 적극적인 인권외교 활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효성 기자] gytjd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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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대사관 진입 탈북자 북송반대 한국행 촉구
자유를 찾아 사선 넘어온 동포들 구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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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활빈단장, jshon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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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관내 탈북난민 '북송반대 한국송환!'

*탈북자 한국행 촉구 시위 :22일 오후4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앞(KBS별관앞) 24일 오후7시 종로구 삼청동 소재 주한 베트남대사관 (감사원 앞)


시민단체 활빈단은 22일-23일중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앞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駐베트남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5명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활빈단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배고픔과 인권유린을 못견뎌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전원을 꿈에도 그리던 한국행 소망을 이루도록 난민지위에 관한 UN협약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탈북자에 무성의 무관심인체‘북송 방치하는 정부’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탈북자중 여성이나 어린이들은 성노예로 팔려가는 등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외면하는 정부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들을 문전박대말고 강제북송을 막을 적극적인 인권외교 활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PHOTO)
활빈단, 베트남 인도네시아대사관 진입 탈북 난민 한국행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앞에서 베트남 하노이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 난민 5명에 대해 북송반대 및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5168)


활빈단,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온 탈북 난민 북송 반대

시민단체 활빈단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주한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베트남 하노이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 난민 5명에 대해 북송반대 및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5172,사진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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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넘은 귀환자 고발한 이재정 물러가라"
납북자가족모임 피랍탈북인권연대 청와대 인근 시위
"주무부처 장관이 피해자 가족 고발한 일은 사상초유의 일"
등록일자 : 2007-08-22 17:22:04 btn_font_b.gif btn_font_s.gif btn_font_no.gif btn_turn.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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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과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 도희윤)는 통일부가 납북자 가족들을 형사고발한 것과 관련, 22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일부와 이재정 장관을 규탄했다.

납북자가족모임과 피랍탈북인권연대 회원들이 22일 서울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납북자 단체회원들을 형사고발한 통일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뉴데일리
납북자가족모임과 피랍탈북인권연대 회원들은 22일 서울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납북자 단체회원들을 형사고발한 통일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뉴데일리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발표된 지난 8일 통일부는 물리적으로 납북자 가족 특별법 공청회를 방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납북자 가족들과 납북귀환자 등 11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납북자들을 월북자 운운하던 패륜장관 이씨가 납북자들을 또 한번 농락했다"며 울분을 토한 뒤 "건국 이래 피해자 가족을 고발한 주무부처 장관은 없었다"며 "북한에 납치된 납북자 가족들의 처지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월북자 운운했던 이 장관이 11명의 납북자 가족 할머니, 납북자 관련 단체 임원, 심지어 30년 동안 국가에 버림받은 채 지옥같은 북한에서 탈출한 납북 귀환자들을 고발하는 작태를 저질렀다"고 성토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납북자 가족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나긴 투쟁 끝에 쟁취한 특별법은 6개월 기한 내에 제정되는 시행령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정부는 납북자들을 두 번 죽이는 독소조항으로 시행령을 강행하려 했다"며 "30~40년간 대한민국 국민을 포기했던 정부가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의 말 한마디는 못할 망정 돈 몇 푼으로 납북자 가족들을 입막음하려는 데 반발하자 납북자 가족들을 고발하기에 이르렀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도 대표에 따르면 통일부는 '납북자 가족 특별법' 시행령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면서 시행령에 반발하는 납북자 가족들을 공청회에서 배제했다. 납북자 가족들은 공청회 날 항의표시를 했고 이 과정에서  납북자 가족과 공청회 관계자들간에 몸싸움이 일어 났다. 통일부 직원들은 "개XX들" "피해자가 벼슬이냐" "변호사선임해서 전화해라" 등의 폭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대표는 "탈레반에 납치된 19명의 대한민국 국민처럼 김정일 김일성에게 납치된 분들을 구해주지는 못할 망정 '월북자 운운' 하고 가족들을 고발한 이 정권 아래서는 어떤 납북자 특별법도 받아들이지 않겠다. 가슴 아프고 피눈물이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 죽음의 사선을 넘어온 귀환 납북자와 눈물로 살아온 70대 고령의 납북자 가족들을 형사고발하는 패륜장관 이재정은 즉각 물러가라 ▲ 통일부는 고소고발 취하하고 가족 앞에 사죄하라 ▲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강필성 기자] logo_min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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