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류백현(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댓글 1건 조회 798회 작성일 2007-08-17 11:22 해남 대흥사 풍경 본문 2007년 8월 14일(금) 해남 대흥사 100주년기념 국토종단 마라톤 행사차 해남 땅끝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해남 대흥사를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대흥사 들어가는 입구의 동백나무 터널숲이 장관이었습니다.무슨 꽃인가 했더니 [누리장나무]던데 이렇게 크네요.[비자나무] 열매도 밤알만하게 주렁주렁 달려있구요.조선중기 이후 수많은 선승과 교학승을 배출했다는 대흥사,임진왜란이후 서산대사의 의발(衣鉢)이 전해져 조선불교의 중심도량이 되었다고,대흥사 입구 계곡물도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었습니다.조선시대 13대 종사와 대강사를 배출한 선교양종의 대도량인 대흥사,천년고찰을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대웅전으로 갈때 건너게 되는 다리입니다.절에 종려나무가 있으니 분위기가 좀 그렇더군요.[동백나무]결실이 마치 사과처럼 보입니다. ^^;소각로도 운치가 있네요.대흥사에는 보물이 무척 많던데 주마간산으로만 보았습니다. 카메라만 담을 넘어 보았습니다.뒤로 보이는 산이 두륜산인 모양입니다.류백현 신고 목록 댓글목록 배진한(高07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2007-08-17 11:47:13 신고 순간적으로 가장 좋은 앵글을 찾아내는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순간적으로 가장 좋은 앵글을 찾아내는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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