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장동운(41회) 전 원호처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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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운(79) 전 원호처장(국가보훈처의 전신)이 12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육사 8기인 장 전 총재는 야전공병 중대장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주택공사 총재를 지냈다. 그는 주택공사 총재 시절인 1960년대 초 국내 최초로 현대식 아파트 분양제도를 도입했다. 장 전 처장은 장남 세훈(세부유통 사장), 차남 재훈(세부유통 전무) 등 2남 2녀를 두었으며, 함재경(오라클 전무), 김광연(캐나다 거주)씨가 사위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5일 오전 8시.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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