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학교, 졸업생과 함께한 ‘선배가 간다’ 진로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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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중앙중학교에서 진로특강 프로그램 ‘2025 선배가 간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탐색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이번 진로특강은 중앙중학교를 졸업한 선배 15명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희망 직업을 선택해 6교시와 7교시에 각각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선배 멘토들은 교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각 교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건축설계, 광고대행, 요식업, 스마트원예, 식물 수출업, 프리랜서 사진작가, 승무원, 핀테크, 무용가, 정보보안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히 문지인(중79회•고82회), 차민욱(중91회•고94회), 양서정(중105회) 등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우들의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이후의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여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앙이라는 공통된 뿌리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었다.
학생들은 강의 후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학교 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와 진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배가 간다’ 프로그램은 중앙중학교가 학생 중심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운영 예정인 대표적인 교육 활동으로, 졸업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
이번 진로특강은 중앙중학교를 졸업한 선배 15명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희망 직업을 선택해 6교시와 7교시에 각각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선배 멘토들은 교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각 교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건축설계, 광고대행, 요식업, 스마트원예, 식물 수출업, 프리랜서 사진작가, 승무원, 핀테크, 무용가, 정보보안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히 문지인(중79회•고82회), 차민욱(중91회•고94회), 양서정(중105회) 등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우들의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이후의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여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앙이라는 공통된 뿌리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었다.
학생들은 강의 후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학교 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와 진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배가 간다’ 프로그램은 중앙중학교가 학생 중심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운영 예정인 대표적인 교육 활동으로, 졸업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