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회 - 김용기 (70회) 위니아트 대표 "코로나19 피해 입은 공연예술가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

작성자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 게시글 차단하기

댓글 0건 조회 2,950회 작성일 2020-06-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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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공간전문운영회사 위니아트을 운영하는 김용기(70회) 대표는 지난 20여년 간 공연제작은 물론 공연저작권과 공연문화와 관련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공유해온 문화예술공연 분야 전문가이다.

코로나19의 피해는 예술 공연을 하는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에게는 말그대로 재앙으로 다가왔다. 나날이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정부대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김 대표는 이같이 문제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의 전당은 대관사업이 목적이 아니라 공연을 생산하는 곳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원 중 예술관련 전공자가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는지를 조사해 보면 문제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고 답답한 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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