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그룹 사장단 인사…이재성(61회) 사장, 그룹 회장 승진 >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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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43회 작성일 2013-11-21 23:17
현중그룹 사장단 인사…이재성(61회) 사장, 그룹 회장 승진

본문

 

현중그룹 사장단 인사…

이재성 사장, 그룹 회장 승진

 

 

김외현 사장, 조선·해양·플랜트사업 총괄


김정래 사장, 엔진·그린에너지사업 총괄 

(중앙고 63회)


이건종 부사장, 준법경영담당 사장 승진

 

 

2013년 11월 22일 (금) 이연옥 기자 yorhee@iusm.co.kr  
    ▲ 사진 왼쪽부터 이재성 그룹 회장, 김외현 사장, 김정래 사장, 이건종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이 그룹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을 그룹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성 신임 회장은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직후 현대중공업에

 

들어와 현대선물 대표이사,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또 현대중공업 조선·해양부문 김외현 사장을 


조선·해양·플랜트사업
총괄 사장의 소임을 맡기고 



현대종합상사 김정래 사장(63회)은 현대중공업 엔진·전기전자·

 

건설장비·그린에너지 사업 총괄 사장으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이건종 그룹 법무감사실장(부사장)을 


그룹 준법경영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통합해 맡도록 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회장 및 사업 


총괄사장제 도입을 통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립,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국제적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으로 선진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기존의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묶어 사장급이 직접 준법경영을 


관장하도록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대주주인 새누리당 정몽준(61회) 의원이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방침에 따라

 

2002년 고문직까지 내려놓으면서 전문경영인인 


이재성 사장 경영체제를 유지해왔다.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회장 승진

 

…2년만에 회장직 부활(종합)

 

 

기사입력 2013.11.21

 

기사의 0번째 이미지

 

 

현대중공업그룹이 21일 2년간 공석이었던 회장직에 이재성 사장


을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 사장은 중앙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선물 대표이사, 현대중공업 경영지원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로 지난 2011년 민계식 회장 퇴임 


이후 공석이었던
회장직을 부활시켰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업부별로도 총괄사장제를 도입해 책임경영제 강화에 나섰다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 해양부문 사장이 조선, 해양, 



플랜트 사업을 총괄하는 사장에
임명됐다.

 

김정래(63회)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현대중공업 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
총괄 사장에 올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회장, 총괄사장제를 도입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불거진 원전 납품비리 등을 차단하기 위해 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법무감사실장인 이건종 부사장을 그룹 준법경영 담당 사장으로 


승진발령한 것이다. 


그룹측은 "국제적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을 통해 선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기존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통합해 사장급이 직접 준법경영을 


관장하도록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 회장직 2년 만에 부활 … 이재성 사장 승진

[중앙일보] 입력 2013.11.22

총괄 사장제 도입 … 책임경영 강화

 
이재성
 
 

현대중공업이 21일 2년 만에 회장직을 부활해 


이재성(61)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회장은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선물 사장,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62) 새누리당 의원과 


서울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이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사돈이기도 하다.


현대중공업은 또 총괄 사장제를 도입해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조선·해양부문 사장이었던 김외현(59) 사장은 


플랜트사업까지를 


총괄하는 사장에 임명됐다.

 

김정래(59)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현대중공업의 


엔진·전기전자·



건설장비·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사장도 서울 중앙고를 나왔다.




현대중공업은 또 검사 출신인 이건종(61) 그룹 


법무감사실장을
 

준법경영 담당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최근 원전 납품 비리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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