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를 주름잡는 황용득(65회) 한화역사 대표이사 >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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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83회 작성일 2010-11-04 14:57
청량리를 주름잡는 황용득(65회) 한화역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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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청량리점 개장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개장 기념식에서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과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롯데百 청량리점은 청량리 민자역사에 백화점, 마트, 영화관을 

한데 모은 롯데 복합쇼핑몰로 핵심시설 영업면적이 

3만7천328㎡에 이른다.

오른쪽부터 롯데백화점 이철우 대표이사(52회), 

롯데장학재단 노신영 이사장, 장광근 의원, 

신동빈 부회장, 홍준표 의원 부인 이순삼씨, 

롯데그룹 정책본부 이인원사장, 

한화역사 대표이사 황용득(65회),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이사. 




서울 동북권 쇼핑명소 청량리 롯데百.마트 개장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청량리 민자역사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20일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청량리점은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신영자 롯데백화점 총괄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서울 동북상권에 청량리점을 포함해 미아점, 노원점, 구리 롯데스퀘어 등 모두 4개 점포를 확보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도 역시 동북상권의 백화점으로, 이들 롯데백화점 4개 점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청량리 민자역사의 지하 2층~지상 8층에 들어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영업면적 3만7천328㎡ 규모로, 서울 동북 상권의 새로운 쇼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심 속 오아시스를 꿈꾸는 休&美'를 표방하는 이 백화점은 식품, 잡화, 여성, 남성의류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630여개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특히 주변에 대학가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에 따라 서울 최대의 영 패션 전문관과 화장품 및 델리 매장을 운영한다.

주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262석 규모의 문화홀과 문화센터, 갤러리 등을 갖췄으며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샤롯광장 등 고객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청량리 민자역사 4~6층에 들어선 롯데마트 청량리점은 영업면적 약 1만578㎡(약 3천200평)의 대규모 매장으로, 최신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 자동발주 시스템, 물류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를 갖췄다.

6층에는 2천215㎡(약 690평) 규모의 가전 전문매장 '디지털 파크'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를 배치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이 2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왼쪽부터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65회), 

이인원 롯데그룹 사장, 

홍준표 의원 부인 이순삼씨,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장광근 의원,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52회), 

신영자 롯데백화점 사장, 

유덕열 동문구청장.

한화건설-한화역사,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과 한화역사(대표이사 황용득)는 

지상 3층, 지하 9층 규모의 청량리 민자역사를 완공하고 

18일 오전 역사 야외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량리민자역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한화역사가 공동으로 시행을 

담당하고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연배 부회장, 최상순 부회장, 이근포 사장, 

황용득 사장 등 한화그룹 사장단, 홍준표 국회의원, 

장광근 국회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량리 민자역사 신축공사에는 총
공사비는 3,700억원이 

투입됐으며 철도 운행을 하지 않는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조명을 

밝혀가며 공사하는 투혼으로 5년 7개월이라는
공사기간이 

소요되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시행사
인 한화역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2003년 국내 최초 민자역사로 기록된 서울역 민자역사를 준공한 

이래, 두번째로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의 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새롭게 거듭난 청량리 민자역사는 연면적 17만 7,793㎡ 규모로 

백화점동, 주차장동, 역무동 등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주

차장동은 3층부터 9층까지 1,600여대의 차가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청량리 민자역사는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 경전철 

면목선(예정)이 연결되며, 총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까지 포함하면 하루 평균 17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로 떠오르게 된다. 

더불어 민자역사 내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영화관
을 비롯한 역사 앞 시민을 위한 야외광장 등이 조성되어 

하루 유동인구 30만 명에 달하는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을 담당한 한화역사의 황용득 대표이사는 

“그룹 계열사인 한화건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최초의 

민자역사인 서울역 민자역사 준공에 이어 서울 동북권의 

코엑스로 거듭날 청량리 민자역사의 준공을 완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룹계열사인 한화건설과의 긴

밀한 협업과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민자역사 개발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업계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m.com

<사진설명>=청량리민자역사 준공식에 참석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번째), 

정수봉 한컴 대표이사(우측에서 세번째), 

최상순 한화그룹 부회장(우측에서 네번째),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우측에서 다섯번째),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우측에서 여섯번째), 

홍준표 국회의원(좌측에서 일곱번째),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이사(좌측에서 두번째)
등 

내외빈이 기념식 퍼포먼스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민자역사 개발, 운영회사인 한화역사의 

황용득(56) 대표 전무는 고려대 산업공학과 재학 중이던 

1978년 한화기계에 입사한 뒤 그룹
경영기획실과 도쿄 지사, 

한화국토개발 해외사업담당 이사, 한화개발 대표이사,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장 등 그룹 내에서 다양한 업무를 거쳤다. 

한화역사 대표 취임 1개월 만에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직원에게 평소 ‘창조적이고 열린 사고’를 강조하고 

“회사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며, 업무 전문성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룹의 발전에 기여하자”는 

지론을 펴고 있다.

황 대표는 올해 2단계 서울역 종합
개발계획 참여 등 글로벌 시대 

수도 서울의 관문인 경부고속철도 서울역 민자역사의 재도약과 

오는 8월로 예정된 청량리역 민자역사 개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최고의 복합상업시설 개발 전문기업으로 

유망
신규 사업에 대한 외국 부동산 전문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해외
투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The U.S. Field Artillery March(미육군 야전포병 행진곡) / John Phillip So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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