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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2009-11-03 10:57
손성환(65회) 시카고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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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올림픽 유치 기원합니다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중인 한인 디자이너 지강일(미국명 바비 지)씨가
 
22일(현지시간)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이 한인들을 위해 마련한 추석 잔치에서
 
2016년 하계 올림픽의 시카고 유치를 기원하는 넥타이들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씨가 디자인한 시카고 올림픽 유치 기원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과 포즈를 취한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회 지역사회 담당관 마이클 머네인씨(왼쪽에서 두번째), 데일리 시장, 지강일씨,
 
그리고 손성환 주 시카고 총영사.

 
(포토)2009 시카고 한국상품전 개막 입력 : 2009.09.11
 
[시카고=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09 시카고 한국우수상품전`이 10일(현지시간) 미 중부 대도시인 시카고의
 
네이비피어 전시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KOTRA 황민하 부사장과 손성환 총영사, 패트릭 퀸 일리노이주지사,
 
캐터필라 한국대표, 나비스타 부사장 등 양국 고위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층이 다수 참여했다.
 
사진은 개막식 행사에서 황민하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미주 한인 체육대회 개막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 개막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스포츠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개막됐다.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이어질 이번 미주체전에서는 미국내 25개 지역 한인 대표팀과 캐나다 대표팀 등 3천500 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 17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20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사진은 15회 미주체전 배너와 한국, 미국 국기가 걸린 개회식 무대. 2009.6.28 kwchrislee@yna.co.kr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스포츠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27일(현지 시간) 오전 7시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종목 대결에 돌입했다.

미국내 소수민족의 스포츠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미주체전은 2년마다 한번씩 열리며 시카고 지역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1985년 제 3회대회와 1993년 제7회 대회에 이어 16년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내 25개 지역 한인 대표팀과 캐나다 대표팀이 참가해 검도, 골프, 농구, 레슬링, 사격, 육상, 씨름,
태권도 등 17개 정식종목과 족구, 스쿼시, 아이스하키 등 3개 시범종목까지 총 20개 경기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선수와 임원 3천500여명과 가족 등 모두 5천여명의 한인이 참가하는 미주체전에서 개최지이자
지난대회 종합 2위팀인 시카고 대표팀은 선수단 350명으로 최다 규모를 자랑하며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 개막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스포츠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개막됐다. 26일(현지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이어질 이번 미주체전에서는 미국내 25개 지역 한인 대표팀과 캐나다 대표팀 등 3천500 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 17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20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사진은 개회식에 참석한 미 주류사회 귀빈들. 왼쪽으로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 체조선수 출신인 2016년 하계 올림픽 시카고 유치위원회의 다이앤 심슨 스포츠 디렉터,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인 샘 리 박사 부부, 짐 슈완츠 팔레타인 시장, 진 리 시카고 시장실 수석 보좌관. 2009.6.28 kwchrislee@yna.co.kr

전날 오후 6시 주 경기장인 하퍼 칼리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15회 미주체전 후원회장인
재미대한시카고 한인체육회 김태훈 이사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형 태극기의 행진속에 애국가 및 미국 국가가 제창됐다.

이어 시카고 한인 체육회의 조용오 회장의 개회사와 장귀영 재미대한체육회장의 대회사 등에 이어 정종하 시카고 한인회장과
손성환 주 시카고 총영사,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주 한인 1세로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내 아시안계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땄고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샘 리 박사는 참가선수들의 선전과 화합을 당부했다.

조용오 준비위원장은 "경기불황속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시카고 한인동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자라나는 젊은 한인세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이며
미주 한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kwchrislee@yna.co.kr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스포츠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 15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은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의 텀블링팀 시범공연 모습. 2009.6.28 kwchri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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