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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소식

댓글 2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009-09-25 10:38
추석 잘 보내세요

본문

 


 

  •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과 함께 한가위를 맞아서
    우리들 마음속에도
    풍성한 마음이 넘쳐나는 추석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덥지만 몇일만 더 있으면
    가을다운 선선한 날씨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향에 가시면 부모형제 친지분들
    그리웠던 고향에 친구분들
    반가히 만나서 약주도 한잔하시고

    그동안에 나누지못한
    정겨운 이야기꽃 도란도란 피우시고
    아름다운 추억많이 만드셔서 이야기 보따리
    마음것 풀어놓으세요..

    짧은 명절 연휴지만 고향에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 만끽하시고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 잘 보내시고
    안전운행 하시여 무시히 잘 다녀오십시요.

    중앙교우님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  이 가을을 통째로 드리고 싶습니다 ♥^*^

                 

매미 소리 요란하지 않고고추잠자리 노닐다간 까만 눈동자처럼 탐스럽게 익은단풍 고운 오솔길 벤치에갈대꽃 흐드러진 강가에서 오색물감 풀어놓은 눈이 시리도록 파란 바다를 건너

 

귀뚜라미 노래 정겨운

낙엽 지는 오솔길에

알밤을 주어서 드리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가을 들녘 코스모스 꽃길을

나란히 손잡고 걸으면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

도토리 줍기 등산을 함께 가서

도시락 점심을 나누어 먹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맛있는 포도를 따서

입속에 낼 놈 넣어 주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국화향 짙은 차향을 함께 마시며 

에로스의 고운 꿈을

노래 부르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마주 앉아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종일 나누어도 모자랄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숨박꼭질 하며

갈색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아름다운 산을 등산하며

아기 손 단풍을

가슴속 책갈피에 끼워 놓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소라에 노래만 들리는 무인도에서

영혼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어죽>

<담뱃잎>--옷의 촉감은..ㅎ

<침이 꼴깍>

 

<고구마>

<추수의 계절의 상징>

<햇 사과>

<풍작>

<메뚜기/맥주 안주와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

<콩 서리의 추억>

  <예쁜 호박>

<자연산 송이>

<풍요로운...>

<전형적인 시골풍경>

<감...>

<메주>

 

{

!으로 합니다!


..........○출발합니다 ○○○  ○
.......... ┏┓
┏━━┻┻━━┑┍━━━━┑┍━━━━┑┍━━━━┑♡ 즐거운 명절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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