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을 위해 흘린 한 방울의 눈물 > 교우소식

저한테는 내용이 잘 안보이는데...저만 그런가요? (노래소리만 들립니다.)

PC에 특정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아 그렇습니다.
올리는 나도 사무실 PC 에서는 보이는데 집에 있는 NOTEBOOK 및
PC에는 안보입니다.
다른 PC로 보던가 PC전문가를 불러 해당 PROGRAM를 깔아야할 듯.... 
더이상 배꼽 표시만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PC 교체도 검토 해야할 듯 ㅋㅋㅋ

PC 교체라...정말 눈물이 나네요^^ ㅋㅋ

60회 이강민 야구부장님은 중앙 100주년 야구 박물관을  교내에 만들어놓고
정년퇴직 하시길 바랍니다.
기존 교내 소재 인문학 박물관보다 더 역사적 가치와 자긍심이 있을 것입니다.
중앙 야구 동문들이 개인 소장하고 있는 모든 소장자료(사진,우승트로피,상패,야구용품 일체)를 모아 교내에 중앙 야구부 100주년 기념 박물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과연 독립운동의 발상지라는 것보다 인문학의 책 수십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오래되어 고색창연한 석조건물과 흘러간 100년 세월만 있으면 전통과 역사 입니까?
우리 중앙 동문들은 모교가 중앙입시학원으로 전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과연 학교 정원은 채울 자신이 있습니까?
지금의 학교 등급으로 우수인재를 모을 수 있습니까?
과연 지금의 중앙은 망망대해의 난파선처럼 어디로 표류하고 있는 것입니까?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은 과연 일치단결하여 전통명문 중앙을 만들 자신이 있습니까?
우리 전중앙 동문들과 중앙인들은 대오각성해야합니다.......
우리 중앙인이  그나마 모일 장소가  없어지면 나중에  죽어
200주년 기념식장에 초청할 것입니까?
과연 고려중앙학원이 진정한 교육재단이라면 더이상 웃기는 재단,웃기는 학교가
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또 훌륭한 사회인이 되지도 못한 제가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 수많은 중앙인들의 생각도 여기서 벗어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른 길로 갑시다 !!!
훗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양심의 가르침으로 오늘의 타는 목마름을
이겨냅시다!!!

역사적 가치와 자부심 그리고 긍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고 돈으로 살수있는게 아닙니다.
200년 역사에불과한 미국이 오늘날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까닭은  매일 매일이
소중한역사이며 과거역사를 소중히 여기기때문입니다.
거의 30여년전 JS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같이근무하며 경험했던  이등병부터
장교에 이르기까지 미군들이 자랑스러워했던 조국과 출신지역 그리고 모교에대한
 자부심과 긍지는 지금까지도 기억속에 생생합니다.
고영묵 선배님께서 지적하였듯이 훗날 역사앞에 부끄럽지않은 양심의 가르침으로
내년이면 야구부 창단100주년!!!
과거 선배님들이 그 어려웠던 일제치하에서도 지켜왔던 자랑스럽고 빛나는 역사를
우리 후배들도 더욱 계승발전시켜가야 되지않을까요?

사진을 좀 작게 해서 올리게 상대편을 생각해야지
63회 누구처럼 독선으로 나가며 남의인격을짓 밟아서는 안되네
안보여!

현보! 사진 좀 보이게 해 주시죠. 빈 사진만 x표로 휑하니 있는 것이 보기 않좋네.
지우든가!

그저 저의 의견을 올렸을 뿐입니다.
저하고 의견이 다른  교우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래도 우리 중앙은 하나입니다.

고영묵 멋쟁이 멋진사나이같다.
내가 소주 한번사마!
연락해  010-6855-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