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차 중앙 51 계우 광명 동굴 문화 탐방
본문
일시; 25년 9월13일 2번째 토요일
장소; 7호선 철산역
참석8명,
서경석, 윤여웅, 유병억, 이일선, 임원식,
임부원, 조광영, 최호영
금년의 폭염이 늦게까지 유별나게 기승을 떨고
있으며 특히 우리 80대들에겐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어 빨리 사리지라고 외쳐본다.
이번 탐방은 여름 바캉스로 아주 시원한
광명동굴을 택하였으나 폭염으로 참석인원
이 적었다.
수도권에서 가장 근접한 최대의 광산이
최고의동굴 테마파크 관광단지로 변신되어
년간 100만명 관광객이 찾는다.
요즈음 폭염 속에 도착한 광명동굴에 들어서니
시원 싸늘하고 맑은 바람(13도내외)이 우리들을
반겨주니 마음이 상쾌 해저서 발걸음 가볍게
여름바캉스 탐방을 시작하였다.
1912년 일제가 대동아전쟁 확장을 위해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광명근처에 금,은,구리,동
광산으로 사용하였고 해방 후에는 산업근대화로
계속해서 광산으로 30년간 사용하였다.
1972년 폐광되어 40년간 소래포구 새우젓창고
와 와인창고로 사용하던 것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 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7호선 철산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로 동굴까지
쉽게 가는 최대동굴 탐방을 추천합니다.
철산역 먹걸이 거리에 중국식 샤브와 이과두주
로 여행여진을 풀고 아기자기한 동창들 수다를
떨다가 행복한 하루을 건강하게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