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상임이사회 결과보고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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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002-09-09 00:00
2002년 9월 상임이사회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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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상임이사회에 대한 보고입니다. 우선 개인적인 느낌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교우회 사무처장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는 소회의 발표일 수도 있겠으나, 교우회의 발전적인 일이 몇 가지 있었기에 교우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임이사회 회의록을 파일 로 하여 정보마당에 올렸습니다. 2002년 9월 6일 오전 7시부터 새로운 상임이사들이 모여서 새로운 교우회장이 취임한 다음 첫 상임이사회를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94년 9월의 상임이사회에 63회의 상임이사로 처음 참석한 이래 가장 많은 73명의 상임이사들이 모였습니다.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19층 베르사이유 룸에서 있었던 회의가 있는 동안 회의 장소가 좁다고 느꼈습니다. 교우회에 발을 들인 이래 처음으로 있는 일이었습니다. 역시 중앙은 한번 한다면 하는 학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몇 몇 회는 참석한 상임이사가 전혀 없어서 서운하기도 하였으나 세상일이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첨부 파일에 보듯이 신임 교우회장 정중렬 교우는 고문 5명, 부회장 33명, 감사 2명, 상임이사 185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교우회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교우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快 擲) 하였습니다. 또한 신임 교우회장은 부회장의 문호를 졸업 20주년 기념 사은회를 마친 회까지 그 문을 열어서 젊은 피를 수혈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즉, 감히 72회(!!)가 회장단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의견을 수렴함에 주저함이 없음과 동시에, 전임 교우회장들을 고문으로 영입하여 그분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교우회의 老少의 조화를 맞춤에도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이 날은 새로이 위촉된 회장단과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책임감과 소속감을 갖게 하고, 그들이 각 회별 교우들에게 교우회의 각 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연회비 납부를 독려하여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지 난 회기 연도에 연회비를 납부한 교우들은 900여 명에 그쳤으나, 2002∼2003 회기 연도에는 그 목표를 5,000명으로 상향 조정을 하였습니다. 연회비를 납부하여 주는 교우들 중에서 많은 교우들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있어서 참여하여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면 재미가 없을 터이니,,,,, 첨부 파일을 읽어보시면 ^0^ 꾸∼벅 <a href="http://www.gyewoo.com/infoboard/file/020906-상임이사회의록.hwp">020906-상임이사회의록.hwp</a> 교우회 사무처장 63회 유정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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