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기념해서 야구부가 해체되는일은 없어야..... > 자유게시판

현재 우리 중앙야구부의 현실은 정말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고형욱 감독에게 수석 코치를 맞겼다가 조윤식감독님이 김승수선배님을 타격코치겸 수석코치로 앉히면서

고형욱감독은 "그동안 아껴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라는 말과함께 짐을 싸서 떠났습니다.

그러면 조감독님은 학생선수들을 모아 모아서 연습을 해야하는데 선수들은 조감독밑에서 야구를 안한다고 하니 조감독님은 빨리 수습해서 떠난 고감독은 보내고 가겠다는 선수들은 깨끗이 보낸후 남은 선수와 빨리  타학교 선수들을 스카우트 하던지해서 내년에 최소한 올해 정도의 성적을 내 주셔야합니다.

만약,그럴자신이 없으시면, 정말 중앙을 위해서 중앙야구부를 위해서,깨긋히 용퇴를 하시고 떠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태로  그냥 밍기적 밍기적 되시면 정말 중앙을 졸업한 모든 분들에게 큰 실망과함께 중앙야구부에 엄청난 타격을 주시는 겁니다.

정말 중앙야구를 위해 헌신하시고 2회의 준우승의 기쁨을 주신 조윤식감독님!

어제만해도 고감독과 열심히 운동하던 선수들이 왜 오늘은 아무도 없나요?

왜 김승수 타격코치내임자는 짐싸고 떠났나요?

이런사태를  학부모의 탓으로만 돌릴건가요?

학생선수들의 철부지 행동으로만 여길건가요?

아니,야사모가 원인이라고 말씀하실건가요?

조윤식감독님,아니 존경하는 선배님!

빨리 선수를 불러서 연습을 시작하시던지 아니시면 빨리 그만 두시던지 해서 이대로 방치되어서

현재의 소문대로 다 전학을 가거나 야구를 그만 두거나 해서 100년 전통의 중앙야구가 100주년을 앞두고 해체되는 일은 막아야겠지요..

감히 제가 중앙야구를 위해서   제안합니다.

첫째,조감독님 ,빨리 재건하십시오

둘째,고감독이 다시는 안올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중앙의 내년 성적을 위해서 조감독이 용퇴후 중앙을 위해서

        조건없이 고감독을 모시고 오십시오.

첫째안,아니면 둘째안을 가능한 빨리 선택하셔서 우리 중앙야구의 길을 꼭 열어 주십시오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