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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조회 473회 작성일 2007-07-04 04:15
야구부 우승을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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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선수시절(1학년)  야구장과 숙소 의 지옥 같은훈련 통해 기억이 나군요..    그당시 이광환 감독님, 3학년 선배님 안언학, 주대중, 권관운, 박이환, 이종원, 조은영, 진장현,  2학년 선배님 윤형제, 오성규, 김선범, 김주열, 1학년동기들 노승구, 박상익, 조재환, 유병선, 박지열, 김병한, 이병용, 이승권,김종서, 이종륭등 나머지는 기억나지 않군요??????  

 

운동장(내야)시설 할때 선수들이 직접 작업하여  운동장과 숙소에 가깝고 연결하는 많은 훈련 통해 드라마 같은

 

전국대회4강  2회달성 하여 그 과거에 생각이 떠오르군요. (그추억이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본인은 선수와 지도자 생활하는 경헙으로 볼때 정말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 하는것이 전용야구장과 숙소 입니다. (선수는 24년, 지도자13년 (동대문상고코치:3년,탐라대학:5년, 홍익대학코치: 5년 총13년)

 

 

현재 원주고교에서 타격코치함.(본인모교 아니지만  최선를 다해 반드시 4강목표!)

이곳 원주고등학교는 야구부숙소가 3층건물이 있고 야구장은 시민야구장에  위주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숙소가 좋고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동문후원회 지원함.

또한 원주고 앞으로 2년후에 동문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야구장, 우수선수확보하는 엄청나 투자할예정입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 원주고가 3~4년후에 우승후보으로  생각이 들군요....(가능성있음)

원주고 동문회의  너무 단합이 잘되어 있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학교에 좋은야구장과 숙소시설 갖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중앙고가 유일하게 야구장,숙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앙고 야구부도 동문 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중앙고 전용 야구장 입니다..

            - 야구장에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있게 하고 또한 집중훈련 하는 과정에 분위기와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필요하는 구장입니다... (좋은구장이 있어야 휼륭한 선수가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둘째는 운동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숙소 입니다.

            - 선수들 훈련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선수들 충분한 휴식과 여러 훈련할 수있는 프로그램 (특타, 특수,    웨이트장 등) 이런 여러 시설과 훈련 통해 선수들간(선, 후배) 관계 유지및  사기(팀웍크) 의 훈련만 전념 할 수있는 숙소 생활관 입니다. 

 

 

이런시설이 갖춘다면 선수들에게 코칭스템과 선수들이 구장과 숙소  훈련 통해서  좋은결과 가 있을 것 입니다.

 

단 좀 늦어지만 내년 중앙고 100주년에 맞이하여 야구부의 우승 기대 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우수한 선수 확보하여 2`3년내 우승 할 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 선배님과  후배님 비로써 교우회, 야사모의 적극적으로 지원이 필요  할때 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은 하나 하나씩 풀어가면서 야구부의  큰도움과 우승을 하신줄 믿습니다....  

 

감독과 코칭스템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선수들  어떤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고  나는 할 수있다는 자신감과선수의 한사람 빠짐 없이 똘똘 뭉쳐서 단합(팀웍크) 하여 꼭 "우승"  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야구부 후배들! 힘내고 우승하기 위해 최선를 다하길 바란다.   화이팅!!!!!!!

 

중앙 교우회님!  많은 관심과 성원를 부탁드립니다....... 

 

 

 

 

    

                                                                                            74회 야구부 출신 유병선

 

 

 

댓글목록

no_profile 유병선(高074)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네 맞습니다. 그당시 최강팀이 광주일고, 인천고 차레로 꺾은적이 있습니다.
옛날 생각하면 그라마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no_profile 김영수(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뭐 하나 물어봅시다.유병선후배님!
혹시 고교야구출신들 모임은 없나요~
이러케 어려울때 야구부 출신들 선후배들도 힘을 같이 합쳐야 하지 않을까요?
야사모와 교우회 힘?으로도 부족한데..
야구스타출신들은 진정 후배들을 위해서 뭔 도움이 되는지?
궁굼합니다.
학교후배사랑은 다 마찬 가지지만 특히 야구출신들 선후배들도 합심된 마음이 보이는 활동이 안보이는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no_profile 김영수(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맞는지는 모르지만..
야구출신들도 이제는 중앙인인데..
자기가 잘나서 프로에서 뛰고있지만..
어디까지나 중앙의 텃밭에서 자기가 성장했고 거기서 도움을 받고 선수생활했으면
스타출신현역들과 과거의 스타들이 똘똘뭉치는 모습이 안보이니깐
야사모 일원으로써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중앙을 나왔다는 이름으로..
중앙의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앙이 잘하는 그날까지..
항시 중앙을 사랑하고 있는 선,후배들은 많은데..
진작 중앙 야구출신들은 뭐하나?하는 생각들이 드는군요^
항시 생업이다..뭐 바쁘다라는 핑개로..망설이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맘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나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어야 그런 수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되어 집니다.
 더욱 운동선수했던.. 단합된 생활을 했었던 사람들이 었고..
 운동을 하면서 고생을 하면서 의리등을 남달리 갖었던 사람들인데..
사회적으로 그런 뭉침이 외적으로 보이질 않으니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였답니다.
중앙교우회에서도 현실적인 지원이 많이 이루어지지않고..
야사모에서도 지원하는게 한계가 있고..
이럴때 선수출신 동문들이 나서면 더욱 붐을 조성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no_profile 유병선(高074)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김영수선배님 안녕하세요!
80년후반에 모임이 있었지만  직장때문에 시간이 없고 연락처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저도 야구 코치 생활 하다보니 시간이 맞지 않고 모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프로에 선배님과 후배 의 프로 시합 일정이 많아 모임에 참석 하기는 불가한 상태입니다.
프로에 후배들(홍성흔, 이숭용) 가끔 통화 가능하나 만나것이 힘들고 시즌 끝나면 제가 시간 이맞지않고 서로간에 모임에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후배들이 모임한다고 애기 들었습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김영수 선배님! 제가 뭐 도와 줄수 있다면 말씀하세요??
no_profile 유병선(高074)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김영수 선배님!
그동안 13년동안 지도자 하면서  선수들 함께 숙소 생활 하고 늦게 까지 훈련하여 모임에 참석하기가 힘들군요.
몇달전 이강민 부장님께 찿아뵙고 여러면에서 애기하여 야구부가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이 현실 이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 저도 야구부에 많은 도움 줄려고 74회 동문회에  도움요청 한적 있습니다.
정말 야구출신 모임 하려면 대책를 세워서 책임 질수 있는 선배님이 필요 합니다.
본인이 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힘들고 제 생각에 시간이 여유와 능력 있는 선배님(회장) 선출이 필요해야 할것입니다.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85회 전후 선수출신 동문들 모임이있습니다.. 물론 현재 현역에서 선수나 지도자활동 하지않는 동문도 있지만 모인다고 합니다.. 현재 85회 동기인 남인환 동문이 성대 코치를 하고 있으며 바쁘지만 간혹 메신저나 전화로 통화하고 있습니다..시즌중이라 만날 시간은 그리 많지않지만 만나려고 노력중입니다.
no_profile 김영수(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유병선 후배와는 일전에 통화한적 있지요..
반갑구요..ㅎㅎ
안언학동기랑 가끔 야구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있는데 ..
지금도 역시 스타기질은 있더군요^<제생각>
그런친구들이 학교를 위해 더욱 봉사를 했으면 하는데^^
그게 선뜻 안내키는가? 봐요..고민하고 있더군요^
자기도 중앙에서 커왔기 때문에 후배들 위해 봉사할 마음이 있는것을 본인도생각을 하더군요..
반가운후배 인터넷에서 만나서 더욱 반갑군요^
이런 글을 쓸수 있다는 용기도 매우 필요합니다.
하여튼 72회 야사모와 언제 함께 만나서 이야기나 해봅시다..
기회가 되면 말이요..
그때 언학이 대중이 광운이 다불러야 겠군요^^ㅎㅎ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유변선 선배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요즘 제가 즐겨 하고 있는 피망 사이트에 있는 슬러거라는 야구 게임에서 선배님이 저의 팀 소속으로 포수를 보고 계시기에 글을 보는 순간 이름이 눈에 쏙 들어 왔습니다... ㅋㅋㅋ
no_profile 박성기(高076)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76회입니다. 병선이형. 기억납니다. 포수보았던 유난히 엉덩이가 컸던 형이지요....고향이 군산이어서 원대에 갔었었습니다. 그 때 무역학과에 간 병철이와 함께 인사한 적도 있었는데요....이렇게 글로서나마 보니, 반갑습니다.....
no_profile 김영수(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어제 병선이 후배와 전화를 약30~40분 통화를 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화줘서 고맙다^
언제 기회를 가져봅시다^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슬러거란 야구 게임이 각 지역 고등학교를 위주로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연고지 내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서 게임을 합니다... 저는 당연히 중앙고를 선택하여 팀을 만들어 경기를 합니다.. 저의 팀에 포수는 홍성흔 후배와 유병선 선배님이 맞고 계시죠..
no_profile 유병선(高074)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장훈후배!
그래! 고맙다 ^-^ 
아직도 네이름 기억 해줘서 고맙군.
그리고 인환후배와 나하고 자주 통화 하고 자네 이야기 많이 들어네.
언제 한번 얼굴보자.....
기억 해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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