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야구부 1차전에서 신일고 눌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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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7건 조회 447회 작성일 2007-03-07 00:00
중앙 야구부 1차전에서 신일고 눌러

본문

현장에 나갔던 72회 소식통에 의하면,
오늘 오후 동대문야구장에서 펼친
신일고와의 시합에서 4대 1로 승리했답니다. 
 
대통령배 서울시 예선을 겸하고 있는
이번 서울시춘계연맹전에서
중앙은 서울, 선린, 신일, 휘문, 배재, 청원과 함께 A조인데
작년 추계대회 8강전에서 졌던 신일에게 설욕함으로써
예선 통과 전망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휘문에게는 작년 추계 예선에서 7회 콜드게임으로 이겼고
배재, 청원은 올해 약체로 평가되는 팀입니다.
선린과는 백중세,
서울고에는 금년 서울시 고교 랭킹 1위 투수가 있다지만
해볼만 합니다.
 
강력한 마운드를 갖춘 강호로 꼽히는
신일고에게 어렵지 않게 이겼으므로
금년도 중앙 야구부의 전국대회 전망은
4강권 이상을 기대해도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화이팅...
(中) 작성일
올해는 우승의 오랜 숙원을 풀수 있을래나.  계산 호랑이 화이팅 !!!
(中) 작성일
감독의 작전지시가 좋았다고 보여지는 한판이었습니다! 3회까지 무안타 행진을 계속하던 중앙은 4회초 공격때 선두타자가 기습번트를 성공시키면서 첫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9회까지 모두 9안타를 쳤으니 기습번트의 공로는 수훈갑입니다. 2회에 등판해서 9회말까지 던진 민성기는 이미 신일타자들을 적수로 여기지 않는 듯 했습니다^^
(中) 작성일
72회 야사모 여러분...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中) 작성일
올해엔 기필코... ^^* 중앙야구 화이팅~!
(中) 작성일
김희범님!추운데 정말 고생마니 하셨고 그결과로 승리한거내요.....^&^....
(中) 작성일
김 희범후배님 지속적(?)인 관전평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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