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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007-01-03 00:00
또 퍼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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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이재정 통일부장관 발언 규탄
[뉴시스 2007-01-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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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활빈단은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 규탄 집회를 연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신년사에서 '북한 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한반도 안보가 위험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 장관이 과연 우리나라 장관이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핵 개발로 북한의 빈곤을 자초한 것은 북한의 김정일때문"이라며 "또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쌀 등 대북지원을 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장관의 北식량지원 망언의 배경이 북한의 협박때문이 아닌지 국회에서 철저히 추궁하라"고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김형오 원내대표에게 요구했다.

김선주기자 saki@newsis.com

"우리 때문에 굶는다고? 그럼 지금까지 퍼준 건?"
written by. 전경웅 <enoch2051@hanmail.net>
시민단체, 이재정 장관 망언 규탄 기자회견



 "북한 주민이 굶는게 우리나라 탓이라면 지금까지 퍼준 건 뭐냐?"
 활빈단, 애국운동대연합 등 애국단체 회원들은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주민의 굶주림은 한국 책임'북핵개발도 굶주림에서 시작'등의 발언을 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이들은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그토록 먹거리를 퍼줬는데도 주민들이 굶는 게 우리 탓이냐. 북한 주민들이 굶는 것은 우리가 지원해준 것들을 빼돌려 군량미를 비축하고 미사일과 핵무기를 개발한 김정일의 책임"이라며 문제 발언을 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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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애국운동대연합 등 애국단체 회원들이 4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konas.net

 이들은 "북한 주민들이 지금 굶주리고 있는 건 2300만 주민들의 석 달치 식량을 살 수 있는 3600억 원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한 김정일에게 있다"고 설명하고 "그럼에도 북이 핵실험까지 가게 된 것이 극심한 가난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한국 장관이 맞느냐,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며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강력히 규탄했다.
 애국단체 회원들은 또한 이재정 장관의 발언을 "대선정국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신 북풍 책략"으로 규정하고 "노 대통령은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한 이 장관을 퇴진시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고 항의하는 한편 한나라당은 국회를 통해 이 발언의 배경과 진위에 대해 강력히 추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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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애국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퍼포먼스를 벌이려는 순간 경찰이 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konas.net

 참석한 회원들은 성명서 발표 후 대북지원용 쌀 모형 등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이려 했으나 정부청사를 경비하던 경찰들에 의해 제지됐다. 회원들은 경찰들의 제지에 강력히 항의했지만 양측의 자제로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퍼포먼스를 마무리하지 못한 회원들은 '대북지원 즉각중단 강력히 요구한다'친북장관 이재정 즉각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후 자진해산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활빈단과 애국대운동연합은 지금까지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통쾌함을 준 단체들이다. 한편, 활빈단은 오늘 기자회견에 이어 5일에는 골드만 삭스로부터 받은 5000만 원의 수입을 누락, 탈루 논란이 일고 있는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오리발과 미꾸라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2007-01-04 오후 2:47:31 입력
"이재정을 정신병동에 입원시켜야 한다"
親北좌파 이재정 규탄 기자회견
[2007-01-04 12:14:43]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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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운동대연합, 활빈단 등 시민단체는 4일 오후 2시 정부청사 후문(통일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정 통일장관을 규탄했다.

이들은 "북한 빈곤을 같은 민족인 우리가 책임져야 하고 이 문제를 해결 못 하면 한반도 안보에 위험"이라는 신년사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정면 도전한 친북망언"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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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김일성·김정일 독재체제를 부지하기 위한 선군惡治로 인해 북녘 동포의 민생이 도탄에 빠지게 된 것이 분명한 사실임에도 핵도 발로 남녘 동포를 위협하는 주적이 분명한 북한의 식량ㆍ경제난을 해결하고자 왜 또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느냐?"며 "그동안 퍼주기로 일관하여 北에 끌려다닌 잘못된 대북정책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홍 대표는 또 "李장관의 의도된 발언이 참여정부의 대북 퍼주기식 지원책의 음모와 대선정국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자 북풍책략 전술이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한 이 장관을 퇴진시킨 후 정신병동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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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친북행태를 대놓고 노골화하는 이 장관의 北 식량지원 망언의 배경에는 北의 의도된 협박이 있지 않았는가를 국회에서 철저히 추궁하라"고 요구했다.

기자회견 후, 시민단체 회원들이 시위용 현수막 등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소화기를 과다 발포 이에 흥분한 시민단체 회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지만 큰 충돌없이 회견은 마무리되었다.

[홍효성 기자]gytjd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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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대북지원 뒷돈대는 봉이냐?
북핵개발 도와주는 막퍼주기식 햇볕정책 중단을!
 

홍정식 활빈단장 icon_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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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빈곤은 대북지원 식량빼돌린 김정일책임" "김정일은 비자금 40억달러 풀어 굶어죽는 北동포살려라!"

이재정 통일장관이 "북한 빈곤을 같은 민족인 우리가 책임져야하고 이문제를 해결 못하면 한반도 안보에 위험"이라고 e메일 신년사에서 밝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핵개발로 北빈곤을 자초한 김정일이 책임져야 한다"며 이재정 통일장관의 친북망언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핵도발로 남녘 동포를 위협하는 주적이 분명한 북한의 식량ㆍ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왜 또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하느냐"며 그동안 퍼주기로 일관하여 北에 끌려다닌 잘못된 대북정책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수백만 명이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의 빈곤 참상 원인은 김대중정권 시절부터 그토록 쌀등 먹거리를 퍼줬는데도 김정일이 군량미로 빼돌려 비축하고 대북송금으론 2300만 주민이 먹을 석달치 식량 구입 대신‘미사일 발사’와 ‘핵실험’비용으로 3600억 원을 써댄 결과 아니겠느냐”며“국민을 호구로 보는 대북지원은 강한 국민저항에 부딛치게 된다”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북이 핵실험까지 가게 된 것은 극심한 가난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말한 이재정통일장관 같은 이가 과연 “우리나라 장관이 맞는지,정신상태까지 의심스럽다.”며 노무현대통령은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한 이장관을“퇴진시킨후 정신병동에 입원시키라“고 질타했다.

한편 활빈단은 친북행태를 대놓고 노정화 하는 이장관의 北식량지원 망언의 배경에는 “北의 의도된 협박이 있지 않았는가를 국회에서 철저히 추궁하라“고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에게 요구했다. 그리고 활빈단은 1월 4일 오후 2시에 '친북좌파 이재정 통일부장관 규탄 및 사퇴촉구 시위'를 정부청사후문(통일부)에서 벌이기로 했다.

기사출처: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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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에 말 못해서 죽은 귀신이 있나?
 

홍정식 활빈단장 icon_mail.gif
 

노무현대통령이 "우리사회,말귀가 안 통해 참 어렵다"고 새해벽두 부터 또 말 장난에 나서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청와대안에,북악산자락에 말못해 죽은 귀신 있는가?"반문하며 대통령의 입조심,말조심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말귀가 안 통해 국민과 소통의 문제라면 혼자만 유식한체 국민 무시말고 말귀가 서로 통하도록 국민 피로감 가중시키는 ‘꽈배기 화법’대신 ‘YS식 직설화법’으로 바꾸라”고 주문했다.

이어 임기도 얼마 안남은 대통령 스스로가 “국민과 한 번 붙어볼까? 식의 막가파식 설화로 나라를 혼란시키는 우매한 짓을 이젠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반북·반미 시비가 소통과 발전을 가로막는 편가르기다”라고 지적한 노대통령 자신부터가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폄하하며 국민 다수의 정서와 괴리된 좌편향 인물 아닌지 양심고백 해보라”고 강도높게 힐책했다.

이어 활빈단은 노대통령의 “자주 독립 국가로서 낯 뜨겁지 않을 수준의 자주를 갖추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국제사회의 냉엄한 힘의 질서를 간과해 왕따당할 혼자만의 잘난체 식 객기 망언은 결코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며 “고이즈미 前일본총리가 간도 없고 쓸개도 없어 친미노선을 펼쳤겠느냐”며“봉하 마을 산골짜기의‘청개구리식 똥고집’식 발언으로 국운을 망치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다.

특히 노 대통령 취임직전 활빈단이 보내준“간신론(奸臣論)책자를 다시 꺼내 읽어 청와대안에 침투,포진해 대통령 눈귀 가리는 매국,망국형 김정일 추종 좌익세력부터 거세해 볼 용단을 내릴 수 없느냐?”며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독재자는 힘으로 통치하고 민주주의 지도자는 말로써 정치를 한다”고 반박하는 노대통령에게 “경제난속에 버겹게 부지하는 서민들은 민생경기 활성화에 아무 영양가도 없이 혼란만 부채질 하는 대통령의 알맹이 없는 말과 쓰잘데 없이 국론분열만 조장하는 실언 연발에 역겨움과 지겨움을 금할수 없어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며 국가최고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정제되고 절제된 품격높은 重言을 강조했다. .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수단 가운데 중요한 것이 인사권과 말 아니겠냐”는 노 대통령의 푸념어린 불만성 발언에 대해 5일 오후2시 청와대입구 청운동사무소앞에서 규탄집회후 다시한번 입 잘못 놀려 국민들 무시하고 희롱하면 공업용 미싱바늘,강력접착본드와 함께 실 대용으로 돼지털 꼬아서 만든 특수실이나 고래심줄을 포항 양돈농가에서 구해 경종용품으로 보낼 요량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2007/01/03 [13:50]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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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서울의 정부건물 앞에서 열린 반북집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태우고 있는 시위자.
epa00895777 South Korean activists burn a portrait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Il with South Korean Unification Minister Lee Jae-joung during a protest rally against North Korea in front of the Government House in Seoul, South Korea, on Thursday 04 January 2007. EPA/JEON HEON-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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