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원들과의 식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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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2건 조회 482회 작성일 2006-08-08 00:00
야구부원들과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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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68회 선배님들 10여분이 야구부원들과 돼지 한마리 잡으신다고 해서...
중동에서 일을 마치자마자 도봉 구장으로 향했습니다,
돼지 한마리 잡아서 회식을 하면 축제 분위기가 될거 같아서 기쁜마음에 찾아 갔으나 학생들이라 술도 못먹는 분위기라 일찍 끝나셨더군요..
제가 도착을 하니 마무리를 하고 계셔서 선배님들과 같이 맥주 한잔하러 갔습니다.
보고싶던 학생들은 보지 못했지만 선배님들이 사주시는 맥주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68회 선배님들중에서..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18도에 맞춰놓고 점심 배달 해서 먹는 사람이라고 인사하니깐 아시더라구요..ㅎㅎㅎ
그날 감사했구요..
72회 희범이 형등 저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많지 않은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늦지 않고 갈께요..
ㅎㅎㅎ
 
* 그날 운전떄문에 술을 못마셔서 집근처에 와서 심하게 한잔 했습니다... 64회, 75회 선배님과 같이...

댓글목록

(中) 작성일
제가 어제 과음을 해서 지금 취중입니다..ㅋㅋㅋ
(中) 작성일
저는 그날 모자를 흘리고 와서 어제 (월) 한번 더 다녀 왔습니다. 혹시 있을까 해서...모자는 없었지만 학생들 연습장면을 한번더 구경했습니다. 더위가 한풀 꺽인 후라 그런지 금요일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단, 경남을 깨려면 뭔가 하나 더 있어야 겠는데...라는 생각에 아직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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