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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6-04-22 00:00
4월22일은 지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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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jpg지구의 날


 10095_LImage1.jpg-정부는 CO2 배출량이 10위권이고 증가율도 높은 만큼 지구적 현안인 기후변화에 대한 기후협약에 적극 대처하고 물관리의 효율적 통합책을 펼쳐라

-환경부는 물·대기·쓰레기 등 발생된 오염물질에 대한 수질오염총량제· 대기오염총량제· 폐기물 감량화등 환경오염 사전예방 정책을 수립하라

- EU국가들의 환경기술을 배워 환경산업을 개발 육성해 아시아권에 환경관련 기술·산업·제도 등을 총괄적으로 수출하는 ‘에코 한류’를 이루자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지구사랑을 국민행동으로 실천할 권장자료)

●백열등을 바꿔라
EDN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전구형 형광등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이 전구는 일반 백열등이 사용하는 전력 25%만을 사용하면서도 훨씬 더 밝다. 구입비용은 비싸지만 수명이 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소비자에게도 이익이라고 한다. 효과는 엄청나다. 만약 미국 가정이 모두 이 전구를 사용한다면 72만5800여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다. 필요 없는 조명을 끄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된 전등을 바꾸는 것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한다.

●운전 습관을 바꾸거나 차를 바꿔라
연비 개선은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이브리드차처럼 고연비차로 바꾸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 우선 기존 차에서 연비를 높이는 것이 최선이다. 차를 적게 몰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주일에 단 한 번만으로 이산화탄소 1t 가량을 줄이는 셈이 된다. 차를 적절히 정비해도 연비가 높아진다. 10만 명만 참가한다면 이산화탄소 12만 4000t이 줄어든다.

●집안을 미지근하게 해라
오래된 냉난방시스템은 새 시스템보다 효율이 1/3이나 떨어진다. 제대로 관리를 해주면 효율이 높아지는데, 난방시스템의 경우 2년에 한 번만 손질해도 매년 10% 가량의 난방비가 줄어든다. 예약이 가능한 온도조절장치를 설치해 시간대별로 적절하게 냉난방을 하되, 여름과 겨울에는 2도를 각각 낮추거나 높여서 생활하면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모든 창문을 닫는 것도 중요하다.

●냉장고를 조심해라
가정의 냉장고는 에너지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 냉장고는 매달 10~15%의 전기세를 차지한다. 오래된 냉장고는 새 냉장고보다 최대 50%까지 효율이 낮다. 하지만 집이나 차와 마찬가지로 새 냉장고로 바꾸는 것은 큰 부담이다. 이런 경우 냉장고를 난방기나 햇살로부터 떨어뜨리는 한편 에너지 절약모드로 바꾸거나 냉장고의 콘덴서 코일을 청소하면 냉장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다른 가정용품을 주의 깊게 살펴봐라
일반가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는 온수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이 있다. 온수기의 경우 온도를 2도 정도 낮추고 절연재로 파이프를 보온처리한다. 타이머를 설치해서 한밤중에는 꺼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설거지는 가능하면 손으로 하고 식기세척기를 이용하더라도 식기가 모일 때까지 기다려라. 이는 빨래도 마찬가지다.

●나무를 심되 물을 적게 줘라
나무를 심으면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냉방비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물을 적게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튼튼한 나무를 고르고 촘촘히 심어야 한다. 흙 속의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짚을 덮는다.

●녹색에너지에 투자해라
당장 화석에너지가 다 떨어지는 경우 태양광이나 지열, 풍력 등 녹색에너지를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원자력이나 천연가스가 실용적인 녹색 대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방사능은 수만 년 동안 문제가 될 것이고, 천연가스도 역시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녹색에너지가 최선의 대안이다.

●유기농 제품을 먹어라
해충을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은 탄소를 땅속에 머금고 있는 미생물을 죽인다. 결과적으로 탄소는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대기에 방출된다. 게다가 미생물이 사라지면 땅은 비옥해지지 않는다. 결국 화학비료를 사용해야 한다.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것 뿐 아니라 지역제품이나 제철 과일을 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운송비 등 비용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스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활용품을 사라
새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재활용품을 생산하는 게 적은 에너지가 든다. 많은 소비자가 재활용품을 구입한다면 기업은 재활용품 생산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보통 상품보다 대개 가격이 저렴한 재활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환경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개인의 경제 사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억제하며 살아라
현대 사회에서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은 에너지를 적게 쓰는 것이다. 무언가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적게 사면 살수록 에너지를 아끼는 셈이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대량으로 포장된 것을 사용하거나, 한 번 살 때 좋은 제품으로 구입해 오래쓰고, 새로운 물건을 사는 것 대신에 갖고 있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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