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선출, <font color=blue>안영국(58회)</font> ·하영순씨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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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선출 | ||
| 안영국·하영순씨 출마 | ||
재독한인총연합회 제29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창)는 오는 29일 개최될 정기총회를 통해 실시할 회장 선거에 안영국, 하영순 후보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영창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는 29일 개최될 정기총회를 통해 실시할 회장 및 감사 선출 시 투·개표의 업무를 가장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함으로써 우리 재독교민사회에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3만5000 교민사회의 축제의 날로 승화되도록 선거관리위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대의원 여러분과 교민들도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3월 28일 후보 등록한 안영국 후보는 1949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서울 중앙고와 건국대 축산대를 졸업한 후 해병대에서 만기 제대했다. 이후 조흥은행에 재직하다 Essen Rhein Ruh Milchhof에서 기술연수를 받고 현대건설 프랑크푸르트 지사에 재직했다..
3월 31일 후보 등록한 하영순 후보는 1944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창녕중학교와 서울여자간호대학, 서울 중앙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뒤셀도르프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내독했다.
임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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