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中) 댓글 2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6-03-12 00:00 연민의 두만강 본문 동문 여러분에게...태극기를 휘날리며...내가 지난해 여름(2005년 6월 25일)에 친구들과 두만강을 찾았다가 느낀 소감을 편집해서 여기에 올립니다...45회 공준수로부터^^ 두만강 다리 북한 중 국경 - 2005년 6월 25일 ;;;;;;;; ;;;;;;;;;;;;;;;;;;★연민의 두만강!★♣ ★**공준수 읊음**★ ♣..오늘,2005년 6월 25일!친구들과 두만강을 찾았다.저 산자락에 평화롭게 서있는한가로이 보이는 흰 콘크리트 집들이우리와 같은 동포들이 살고 있는집들 일터인데...아무 인적이 없이 무심히 흐르는 두만강을내려다보고 있구나.. .생각하면...오늘이 6월 25일!. ..김구 선생이 예상횄던 대로56년 전 나라를 두 동강 내 놓고전쟁을 일으켜같은 민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며원수를 대하듯 이를 악물고서로 죽고 죽이는 참극을연출하던 그 때 그 날!.... ..아~! . .잊혀질까?1950년 6월 25일!. ..허나 이제 . ..그만 한도 풀릴 때도 되었건만반 백년도 넘었는데아직도 분이 안 풀려 등 돌려 돌아서서핏기 서린 눈으로 서로를 노려보며 미워하고 있구나.... ...그래서 두만강 너머 저 땅도내나라 내 땅인데자유롭게 오가지도 못하고남의 나라 강안에서머~ㄴ 발치로무심히 흐르는 두만강을굽어보고만 서있어야 하는 구나~...아~!연민의 두만강~! (1)중국 측 두만강 변(1)(2)중국 측 두만강 변(2)(3)중국 측에서 본 두만강 다리(4)북한과 중국의 우의탑(5)북한과 중국의 변경을 알리고...(6)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표시하는 표지 석(7)북한과 중국의 국기가 나란히...국경임을 말해주고 있다.(8)중국 측 관문(9)중국 측 전망대 청국풍의 정자가 이채롭다.(10)중국 측에서 바라 본 두만강 다리중국 측 다리 위엔 관광객들이...북한 측 다리 위엔 정적이 흐르고...북한도 중국과 같이 나라를 개방해서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면 짭짤한 수입이 될 터인데...(11)중국측 경계비 앞에서...(12)중국 측 도문강안 표지 석 - 91년에 중국국가주석 강택민이 세웠다...(13)한 무리의 서구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두만강을 내려다보고 있다.(14)중국 측 조망경 앞에서(15)일단의 관광객들이 다리 한가운데의 국경선에서...(16)중국 측 관문을 배경으로...(17)두만강 다리 한가운데의 국경선에서다리 양쪽 난간에 세워진 외등을 표준으로 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중국군인 하나가 관광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18)무심한 두만강은 동쪽으로 유유히 흐르고...(19)두만강 다리 위 국경선에 서서(20)한가로운 두만강 다리 위의 북한 쪽에서 트럭 한대가 다가오고 있다..(21)중국군인 하나가 두만강 다리 위의 국경 쪽을 향해서 인도하고 있다...(다리 양 난간에 외등이 한가로이 국경임을 말 해주고 서있다...) ;;;;;; 황궁우(공준수) - 올림 수정 삭제 신고 목록 댓글목록 (中) 작성일 2006-03-13 00:00:00 신고 대선배님께서 나라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두만강의정경를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라민족의 한 과 안타까움, 현지에서 보다큰 감회가 계셨으리라,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대선배님께서 나라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두만강의정경를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라민족의 한 과 안타까움, 현지에서 보다큰 감회가 계셨으리라,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中) 작성일 2006-03-14 00:00:00 신고 고맙습니다. 홍정우 후배님. 고맙습니다. 홍정우 후배님.
(中) 작성일 2006-03-13 00:00:00 신고 대선배님께서 나라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두만강의정경를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라민족의 한 과 안타까움, 현지에서 보다큰 감회가 계셨으리라,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대선배님께서 나라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두만강의정경를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라민족의 한 과 안타까움, 현지에서 보다큰 감회가 계셨으리라,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