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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6-03-01 00:00
태극기 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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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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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단장-마지막 왕손 이석, 후지산에 '한민족정기' 심었다
[속보, 사회] 2004년 03월 04일 (목)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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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富士山)이 놀랐다.
 
조선조 마지막 왕손 이석씨(62)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55)이 2일 일본 후지산(해발 3,776m)을 깨웠다.
 
후지산은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정기가 서려 있다고 받드는 산이다. 이 산에서 두 사람은 일제 때 강제로 끌려와 죽어간 조선인들의 명복을 빈 후 일본의 과거 침략사 반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후지산에서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은 일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씨는 당초 3·1절에 일본 일왕궁 앞에서만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서 "우리 국민의 가슴에 상처주는 발언들을 일본의 국가적 지도자 수준에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것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서로를 인정하자"고 강력히 받아치자 마음을 바꿨다.
 
2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었던 이들은 "후지산에서 일본의 과거 만행을 성토하자"고 뜻을 모은 후 도쿄를 출발, 3시간 만에 후지산에 도착했다. 겨울철 후지산은 눈이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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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접근할 수 없지만, 이날만은 날씨가 좋아 올겨울 들어 처음 2,020m까지 차량통행이 허용됐다.
 
두 사람은 2,020m 지점에서 "과거사 반성이 없는 일본은 후지산 천벌을 받을 것"이라는 성명서를 낭독한 후 일본 땅에서 죽어간 조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병합 무효선언을 외쳤다. 일제 때 일본이 한국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백두산 등 명산에 쇠말뚝을 박았듯이 이들도 후지산 중턱에 항의문을 묻었다.
 
다음날인 3일 오전 이들은 고이즈미 총리 관저와 일본 도쿄도청 쪽으로 달려가 일본 정치지도자급 인사들의 망언을 규탄했다. 이어 도쿄시내 우체국에서 총리에게 보내는 항의서한과 1일 일왕궁 앞 시위 때 경비대의 거부로 전달하지 못했던 '한일병합 무효서한'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들의 시위는 공항에서도 이어졌다. 3일 오후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출국 심사 과정에서도 소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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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때문에 가방을 재검색당하는 등 소란이 있었다.
 
비행기 안에서도 이들은 멈추지 않았다. 활빈단 홍단장은 가슴에는 고이즈미 총리의 얼굴에 ×자가 박힌 현수막을, 등에는 '한일병합 무효, 일본은 반성하라'는 문구가 새겨진 천을 두르고 비행기 안을 오가며 '스카이 시위'를 벌였다.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이 광경을 본 이화진씨(38·서울 마포구 서교동)는 "이들의 행동에 진한 조국애를 느꼈다"면서 "일본은 경제대국답게 과거사에 대해 솔직히 사과해야 한다"고 전적으로 공감했다.
 
오후 6시에 귀국한 이들이 인천공항 출입국장 입구에서 "일왕궁과 후지산에서 한일병합 무효와 일본의 침략사 사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돌아왔다"고 밝히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반겼다. 한 관광객은 꽃을 사와 건네기도 했다.
 
왕손인 이씨의 일본 시위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친일반민족특별법과 맞물려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일본)〓정병철 기자 jbc@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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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행동하는 Right-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3ㆍ1절,<일본> 도쿄(東京)황거(皇居/日王宮), 日고이즈미 총리관저,日의회앞 독도침탈야욕 응징분쇄,다케시마날 철회 촉구등 독도사수 기습시위-<서울>주한일본대사관등 종로통 중심가

*韓日공동행사일시,장소:

▶(일본東京)1일 오전 12시경 (경시청 日警 감시등 일본 현지사정으로 시위 시간은 가변적),오후에는 도쿄(東京)황거(皇居/日王宮),후지산,日총리관저등 동경중심부 2일 오전 도쿄공항-인천공항 대합실내 시위후 한일여객기내 독도침탈 야욕 응징분쇄,다케시마 날 철회 촉구등 독도사수 극일(克日)원정 기습시위(시위자:박순종 활빈단 강릉지단장/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대표)*숙소및 연락처=0473-55-2411(도쿄베이호텔671호.672호실*디즈니랜드인근)
▶이에 앞서28일 일본의회앞에서 기습시위(아래 사진 참조)*日경시청과 대치


▶(한국서울)1일 오전 10시경 중앙고교정 만세운동 재현행사-오전11시경 탑골공원내 한민족단체 3.1절 공동행사-12시경 주한 일본대사관앞 시위-오후 서울역-남산 안중근의사동상앞-광화문네거리 이충무공동상앞-성북동 일본대사관저-인사동 풍물거리-경운동 운현궁옆 일본문화원-서울역등지(시위자:활빈단 대표 홍정식)
▶특수부대출신 反日애국세력들과 함께 日대사관,일본문화원,성북동 日대사관저(심야) 기습진입 옥상 일장기 제거 화형식

(향후)▶3월초 독도해상시위및▶3월중순 임진각에서 독도사수만은 한목소리로 통일된 겨레의 함성을 지구촌 온누리에 울려 퍼지도록 北김정일위원장에게 촉구▶3월말 국토최서단 백령도부터 출발 2차 전국순회▶대학신입생들 대상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켐페인및 독도사수운동에 대학생이 앞장서길 호소

(성 명 서)

3.1절을 맞아 전국을 돌며 克日운동을 벌이고 있는 행동하는 Right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서울과 도쿄에서 日정부가 시마네현을 앞세워 "다케시마(竹島)의 날"을 제정선포한 망발을 강력 규탄하며 우리땅 독도를 사수하는 굳은 의지로 아래와 같이 "서울과 도쿄에서 민족자존수호 독도사수 나라사랑 결의"를 다진다.

1.우리는 겉으로는 우호적인 교류를 표방하면서 이면에 한국의 역사를 왜곡 날조하고 독도의 이름마저 바꿔 일본영토로 억지주장하는 교활한 일본의 침탈 야욕 망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1.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한국 영토가 엄연한 우리땅 독도에 대해 일본이 끈질기게 영유권을 억지 주장해 국제분쟁화 하려는 일본의 음모 계략을 끝까지 제압할 것임을 내외에 천명한다.

1.심사참배,역사교과서왜곡,징용자및 정신대등 일제하 피해자들에 대해 즉각 배상하라.

1.동아시아의 평화공존에 재를뿌리며 침략군국 제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일본의 UN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결사저지한다.

1.재일동포사회는『독도침탈 야욕』과 패권주의 회귀술책을 단호히 분쇄하는 애국행동에 총궐기할 것을 호소한다.

1.일본은 전쟁피해국에 대해 진솔하게 사죄하는 독일의 양심을 본받고 韓中국민들의 민족자존심에 먹칭를 하는 망발을 즈각 중단하라

1.일본문화 개방 중단및 소비제 일본제품 안쓰기 범국민운동에 한국시민단체들이 앞장서 나섬을 명심하라

1.후지산 정상에 태극기꽂기와 대마도도 우리땅!선언후 대마도탈환운동본부결성후 행동으로 실천함을 엄중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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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뉴스】3·1절을 맞아 박순종 활빈단 강릉지단장(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은 28일 도쿄중심가인 일왕 皇居앞과 일본 의회 앞에서 독도 침탈야욕을 불식시키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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