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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06-02-27 00:00
노통에게 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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횔빈단, “日 다케시마의 날 철회하라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2일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춘추관 앞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1주년에 항의하며 규탄시위를 벌였다. ...
New Right, 청와대에 담양산 횟초리 선물
숯덩이,때타월,깨소금,참기름 경종선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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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기자, jshon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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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덩이,때타월,깨소금,참기름에 이어 28일 담양산회초리 선물해

취임 3돌을 맞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兩金 前대통령의 재임시기와 비교한 국정성적표가 ‘F학점 꼴찌’로 최악인데다 지지도마저 30%대에서 머물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남은 2년이라도 제대로 국정을 이끌라며

지난 24일 청와대를 향해 경제난속에 까맣게 속탄 숯덩이,3년간 묵은때 벗기라며 때타월,야당과도 사이좋게 지내 국민대화합 大道정치하라며 깨소금과 서민경제 잘 돌아가도록 참기름을 전달하고 3년전 취임시 증정한 간신론(奸臣論)책자읽기를 권유한데 이어

28일 오후1시경 새봄을 맞아 3월부터는 F학점을 벗어나 제대로 국정을 이끌라며 담양산 자성용 회초리와 국민의 쓴소리 항의문을 청와대로 보내 각성을 촉구하고 접수거부시엔 靑瓦(푸른기왓장),赤瓦(붉은기왓장)보내 택일을 요구하기로 했다.

행동하는 Right를 표방하는 활빈단은 ‘F학점 꼴찌 성적' 은 장관등 고위직인사에 코드맞추기,독약같은 자만감에 찬 독선,오기,편가르기 인사에다 정제되지않은 교만한 독설적 언행등으로 지지도가 내리막 길로 주저앉아 바닥권을 자초했다고 지적하며 청와대가 임기말 권력누수와 국가기강해이로 치닫는 레임덕의 최소화를 위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강도높게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노정권의 3년간 실정으로 등돌린 민심, 이념의 양극단 심화,정책개발 무능력,정치리더십 함량 미달,민생경제 방기에다 분열 갈등 대립이 불거져 총체적 사회혼란의 깊은 못에 빠졌다며 3.1절 청와대 대고각(大鼓閣)에서 국민의 소리를 타북,전달해 노대통령의 막힌 귀를 열어 주고 악재를 양산하는 악귀(惡鬼)를 쫓아 주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5월말 지방선거의 참패예상등 각종 난관에 봉착해 불운한 후반기를 맞이할 처지에 놓여 있는 노대통령이 집권4년차가 되는 26일부터는 링컨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던 취임초 발언과 같이 수구초심(首丘初心)자세로 돌아가 심기일전해 위민봉국(爲民奉國)일념으로 '양극화 심화'타파로 빈부계층간 깊은 골을 메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국민들 특히 서민층에게 활력을 불어주는 혁신적인 '안민(安民)활빈(活貧)경제정책'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둬 '경제올인'에만 전력투구하는 大道정치,正道정치에 매진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통령이 下山준비할 때임에도 통치권자의 눈귀를 가리는 간신형 보좌진등 비서관과 장차관들에겐 매일 새벽및 오후 4시 44분에 곧 전면 개방될 숙정문(肅正門)에 데리고 가 자숙토록 할 것과 활빈단에서 당선자 시절 보내준 간신론(奸臣論)책을 돌려읽고 깨우칠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와함께 부패 비리에 연루된 고위공직자들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소재 황희정승묘역으로 데리고 가 직접 횟초리를 들어 令을 세우고,국민위화감을 조성하는 호사스러운 고관부인들은 법원읍 율곡기념관내 신사임당으로 주말에 데리고 가 특별 교육을 직접 시킬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취임한지 만 3개월밖에 안됐지만 기업 기(氣)살리기로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 기업들에 숨통을 터 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친(親)기업 정책을 본받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분열과 갈등의 심화를 끝장내고 양심세력과 국민의 쓴소리를 새겨듣지 않고 정권재창출에만 골몰해 무리한 정치적 승부수의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거나 임기내 가시적 성과에만 매달려선 정치권역,사회곳곳의 갈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가속화되어 권력의 안정적 운용이 더욱 어렵다며

연정,과거사정리,이념 대립갈등,계층분열을 금기시하라며 노대통령 스스로 정치 전면을 주도하거나 비생산적인 소모적 정치사회 논쟁에 나서지 않는 대신 국민대통합력,화해력을 한껏 발휘해 줄 것을 꺼져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우국충정의 비장한 심정으로 진언한다고 덧붙였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낮은 성장,높은 실업률에다 중산층 허리가 휘어지고 빈민층이 늘어나는 경제대불항의 큰 원인중 하나는 정부의 반(反)시장정책에다 기업을 봉으로 아는 정치권및 시민단체들이 휘두른 반(反)기업 정서 확산에 주눅들어 고개숙인 기업들이 생산,투자의욕을 잃은 측면이 많다며 3.15 상공의 날을 기해 대대적인 기업 기(氣)살리기 범국민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권력 지도가 바뀔 5.31 지자체 선거직후 정국풍랑과 돌풍이 거세지고 정쟁이 더욱 심화되어 국민들이 등을 완전히 돌릴 최악의 지경이 되기 전에 4.19경 자유진영 애국세력,행동하는 Right운동을 실천하는 올곧은 풀뿌리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正道한국 건설을 위해 국가재건비상국민회의도 결성해 국태민안(國泰民安)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대통령이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혼란과 바닥 경제의 나락속에 민초(民草)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될 때에는 民心을 정확히 파악해‘못살겠다 갈아치자’는 여론이 압도적일 경우 국민의 여망에 따라 남풍불경(南風不競)형 무능한 통치권자에게 수서양단(首鼠兩端)말고 즉각 중도 퇴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등 하야(下野)추진 범국민운동도 불사할 요량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6-02-27 오후 4: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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