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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6-01-23 00:00
<서울시 전.현직 간부 잇단 `출사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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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현직 간부 잇단 `출사표'>
 
[연합뉴스 2006-01-22 06:02]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의 전.현직 간부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전직 서울시 간부는 물론 현직 간부 중에서도 출마 결심을 굳히고 채비를 서두르는 예비 후보들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보건복지국장, 감사관, 재무국장, 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쳐 지난해 말 퇴임한 조대룡(53)씨는 서초구청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조남호 서초구청장이 3선 연임을 마치고 물러나게 된 자리를 놓고 우선 박성중 (48) 현 서초구 부구청장과 한나라당내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조 전 사무처장은 2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서전 `해방촌에서 서래골까지' 출판기념회를 갖고 출마 의사를 밝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역시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전장하(58.열린우리당)씨도 성낙합(57.한나라당) 현 청장이 수성에 나설 중구청장 자리에 도전한다.
전씨는 서울시 감사관,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했고 96년부터 3년간 중구 부구청장을 지내 나름대로 지역 기반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퇴임한 김기동(60) 공무원교육원장은 정영섭 현 청장이 `3선 제한'으로 물러나는 광진구에 출마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서울시 간부 중에서는 김병일(51) 대변인, 방태원(48) 건설행정과장 등이 예비후보로 거론된다.
기획담당관, 지역균형발전추진단장 등을 지낸 김 대변인은 강남구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3선의 권문용 현 청장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언론담당관 경력에 40대 젊은 패기를 앞세우고 있는 방 과장은 고재득 현 청장이 수성에 나선 성동구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에서의 오랜 행정 경력과 다양한 대민 접촉 경험은 구청장이 될 수 있는 좋은 자질"이라면서 "다만 선거는 정치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ssah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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